현대위아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올해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사회 내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중요 현안으로 다루고, 정기적으로 환경 경영 성과를 검토하는 점 등을 토대로 환경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위아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의 40% 수준으로, 2040년에는 10% 수준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2045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회 부문에서도 협력사 지원과 안전 경영 준수, 비정부기구(NGO)들과 지속해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가 나왔다고 현대위아는 설명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단순히 이윤을 내는 데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대한전선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한국ESG연구원(KCGS)의 올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선업계 유일한 A등급으로, 2년 연속 A등급 달성도 대한전선이 업계 최초다. 사회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B+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헌혈 캠페인, 폐건전지 교환 행사, 해안 환경 정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 C&C는 금호석유화학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부터 국내 대표 수출 화학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을 공식 선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ESG위원회 및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번 ESG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SK C&C는 금호석유화학 전 사업장을 연결하는 ESG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회계·인사시스템, 안전환경포털 등 사내 시스템에서 ESG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ESG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ESG 지표관리 ▲목표관리 ▲실적관리를 포괄하는 전사 ESG 성과관리 체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량·정성 지표들을 시스템에 입력하는 것과 동시에 대외 환경보호 기준에 얼마나 부합하고 있는지, 목표 대비 실적 이행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김민호 금호석유화학 전략기획부문 상무는 "ESG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데이터의 정확도·정합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금주 SK C&C CV 디지털그룹장은 "금호석유
현대차그룹이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2 중국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CSR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자동차기업 1위와 외국투자기업 2위를 차지했다. 전체 기업 순위는 지난해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중국 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벌여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중국 특화 ESG 평가 기준을 제정하고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중국 법인을 진단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부터 10년 넘게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을 하고 있고, 2020년 베이징에 개관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중국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사회책임보고서 평가 결과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국립공원공단-행복커넥트 참여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핑을 구현하기 위해 캠핑용 ‘다회용기’ 이용 시범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 행복커넥트와 함께 18일부터 국립공원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야영객들이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이용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T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회용 컵’ 이용 프로젝트(해피해빗)는 커피 등 음료용 다회용 컵을 시작으로 캠핑용 다회용기 등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 국립공원 내 다회용기 이용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와 보증금을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주고, 이를 반납받아 사회적 기업인 행복커넥트가 세척·살균해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이다(2인 세트: 보증금 5000원, 이용료 5000원, 부가세 별도). 다회용기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그릇과 접시, 수저 및 다회용 컵 등으로 구성되며, 캠핑 인원에 맞춰 2·4·6인용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 희망자들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메인 화면 배너를 통해 다회용기 대여 신청 플랫폼으로 이동해 간편하게 예약 및 결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펀드 규모 200억원으로 확대 LIG넥스원은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전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홍길준 LIG넥스원 경영관리본부장과 강신태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LIG넥스원은 지난해 9월에도 협력사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펀드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대해 코로나 사태와 불안정한 채권시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에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의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내며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소재기술 전문회사 SK㈜머티리얼즈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동반성장 협의회 간담회를 열어 1년간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2020년 발족한 동반성장 협의회는 협력사에 교육, 사업 관리, 채용 등을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을 위한 과제를 도출·실행하는 등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이며, SK스페셜티를 비롯해 SK㈜머티리얼즈 계열 협력사 총 37곳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보기술(IT)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사 ESG 진단 프로세스와 외부 전문기관 연계 ESG 컨설팅 도입 등에 대해 되짚어보고, 신설된 환경 소위원회를 통한 온실가스·용수·폐기물 감축 노력에 대해 조명했다. 내년에는 ESG 진단 대상을 더 많은 협력사로 확대하고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광물, 인권 등 공급망 ESG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SG 진단 결과가 우수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출 한도 10억원 내 최대 2% 이자를 지원하는 ESG 상생 대출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최우수 회원사로는 제일E&S와 에테르씨티가 선정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매년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리스크 평가를 시행해 업체별 취약점의 원인을 발굴하고 개선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지난해 심화 컨설팅에 나선 52개 협력사 중 우수 등급 비중이 39%로 20%포인트 늘고, 개선 필요 등급은 10%에서 2%로 줄었다. 기술 시험·검사·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A협력사는 컨설팅 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갖춰 작년 보통 등급에서 우수 등급으로 향상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ESG 우수 협력사 인증제도를 만들어 우수 협력사를 인증하고 포상 행사를 여는 등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이해 관계자들에게 책임 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 주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생태계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K실트론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향한 실천 의지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넷제로(온실가스 제로) 2040',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30' 등 작년 첫 보고서에서 선언한 ESG 경영 목표 단계별 구체적인 이행 현황을 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실트론은 지난해 웨이퍼 제조로 인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약 3%인 1만4000톤(t)을 감축했다.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일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했고, 직접적인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SK실트론은 "기업이 이해 관계자에게 미치는 사회·환경 이슈, 외부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 영향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내년 의무 적용에 앞서 이번 보고서에서 도입했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환경경영전략을 13일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만 쓰기 위한 'RE100'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2020년 완료한 데 이어 올해까지 베트남·인도 등 모든 해외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추진한다. 또 매년 친환경차 비율을 높여 2030년까지 기업 업무차량을 무공해차인 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2050년에는 직·간접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력·공정가스·연료 사용절감, 공정가스 저감설비 확대, 저 GWP(지구온난화지수) 대체 가스개발을 실천한다. 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직접 배출하는 탄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또 OLED 유기재료의 효율을 높여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낮추고, 차별화한 저전력 디스플레이 '에코스퀘어 OLED'를 개발한다. 대체불가 자원인 모래와 물 보호를 위해 공정재료 재자원화, 자원순환형 소재 개발도 추진해 디스플레이산업 순환경제 생태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주선 삼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대전 ICC컨벤션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물 산업 혁신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었다. 수자원공사는 ESG 사업, 상생모델 사업, 케이워터(K-water) 등록기술 등 사업화 기술지원 3개 분야와 성과공유제,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구매연계형 신제품개발 등 기술개발 3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물 분야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이 이번에 신설됐다. 기술개발 분야에 선정된 기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인프라와 기술 활용, 사업비 지원, 수의계약 자격 등 혜택을 받는다. 지원 희망 업체는 오는 11일까지 K-water 물산업 플랫폼(www.kwater.or.kr/wi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ESG 경영 실현과 국내 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버려지는 폐그물 재활용 현대오토에버가 자원순환을 위한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해피피플과 함께 버려지는 폐그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앞치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및 가족 130여명이 참여했다. 제작된 앞치마는 관악구 지역아동센터에 골고루 배분되어 급식 활동과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 진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업사이클링 앞치마는 유령어업으로 불리는 폐그물에 의한 해양 생물들의 피해를 줄이고, 수거와 보관이 어려워 버려지는 폐그물을 재원료로 업사이클링하여 앞치마 원단으로 활용한다. ‘지구를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업사이클링 앞치마는 사회복지단체와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벽화나 도색과 같은 사회적 나눔 활동에도 사용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양윤호 책임은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물품이 수혜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참여한 봉사활동이 사회적 이슈인 ESG 실천 경영에 부합했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다. 현대오토에버는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발맞춰 자연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효율적 사용에 따른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구자균 회장 "경영 전반에 ESG 철학 밑거름 삼아야" LS일렉트릭이 올해를 지속가능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40년까지 넷제로(Net-ZERO·탄소중립)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은 4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자균 회장은 "ESG 실천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며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영 전반에 ESG 철학을 밑거름 삼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보유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온 미래를 준비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형식적 구호에서 벗어나 실질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하나 달성해 나아갈 때 ESG 경영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일렉트릭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ESG 경영 달성을 위해 ▲ 탄소중립에 기반한 친환경
SK케미칼은 생산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TCFD는 2015년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위임을 받은 금융안정위원회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자 만든 협의체다. 보고서는 TCFD가 권고하는 ▲ 전략 ▲ 지배구조 및 위험관리 ▲ 위험 및 기회요인 ▲ 지표 및 목표 등 4대 영역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원료 생산·수송·판매·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넷 제로' 전략, 기후변화에 따른 재무 영향 분석 등을 담았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 문제에 책임 의식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ESG 경영 성과와 계획에 대한 정보 공개 활동으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해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ESG 지표 준수율이 높은 155곳을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SG 우수 중소기업 수는 2019년도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에는 10곳이었으나 사업이 확대 진행되면서 지난해에는 155곳으로 크게 늘었다.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155개사는 현장실사를 통해 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마련한 맞춤형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기업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은 확인서를 보유한 우수기업은 동반위가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수출지원(코트라)과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IBK기업은행·BNK경남은행·KB국민은행에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대·중견기업·공공기관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내외 판로개척 프로그램 지원, 인증취득 비용 지원, 복리후생 프로그램 지원, 협력사 정기 평가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