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솔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세솔은 이번 SF+AW 2022에서 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세솔의 엣지 컴퓨팅 시스템 TANK-880-Q370는 고성능 CPU와 풍부한 I/O를 갖추고 있으며, AI 추론 모델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Mustang AI Accelerator 카드, POE 카드 등 애드온 카드용 확장 슬롯이 여러 개 포함돼 있어 클라우드에서 작업량을 줄이고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정리하고 필터링할 수 있다. 세솔은 1992년 창립 이래 PC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각종 전용 컨트롤 모듈을 개발/생산해오고 있다. 모듈 설계에서부터 Device Driver Porting, O/S Porting, 기구 설계까지 전 과정에 이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 호환성,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
데키스트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데키스트는 이번 SF+AW 2022에서 네트워크 계측기, 온도관리 데이터로거, 가스/공기질 데이터로거 등 계측기 라디오노드' 제품군을 전시한다. 라디오노드 네트워크 계측기 RN400는 와이파이를 내장한 환경 계측기다. 온도, 습도, 가스 등 다양한 센서를 지원한다. 기업용 와이파이 보안을 지원하고 고객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강화된 내구성으로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OLED화면과 IP65 이상의 방수방진 설계가 특징이다. 라디오노드 온도관리 데이터로거는 고가의 약품, 구하기 어려운 백신, 중요한 검체 등의 소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측정한 데이터, 센서 값은 원하시는 네트워크로 전송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수기로 기록지를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되고, 언제 어디서든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노드 가스/공기질 모니터링 데이터로거는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도 사용 중이다. 원격으로 본사나 중앙 관리센터에서도 현장의 밀폐공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스토브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소형 MPS, CombiTac, TS2 등 다양한 로봇, 부품 들을 전시한다. 스토브리의 넓은 범위의 MPS 제품군은 모든 제조업체와 모든 가반하중 범위의 로봇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MPS(ATC)는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에서 최대 생산성을 발휘한다. CombiTac은 신호,공압,데이터,광통신,전원,유압,동축 등 다양한 모듈을 고객의 원하는 사양에 맞추어 조립 가능한 고객맞춤형 제품으로, 수동 및 오토도킹타입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각종 자동화검사, 로봇, 기계설비, 테스트장비 및 철도차량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당사 특허기술인 멀티램을 사용해 10만회 이상의 도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접촉 저항을 최소화해 전기적 성능을 보다 안전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Stäubli의 새로운 4축 SCARA 로봇 시리즈인TS2 모델은 모듈식으로 설계를 진행했으며, Stäubli 특허의 드라이브 기
쎄텍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쎄텍은 이번 SF+AW 2022에서 토크트랜스듀서, 너트런너를 선보인다. 토르크센서는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내부 비틀림을 신호처리해 직접적으로 아날로그 신호를이용하거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하여 토르크를 측정, 제어하는 장치다. 나사체결기 STNR TYPE의NUTRUNNER는 소형경량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구동 MOTOR는 AC SERVO를 채택해 BRUSH 교환이 필요 없고, SEQUENCE 제어가 용이하다. 토르크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했으며 일정한 토크로 볼트 및너트를 체결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쎄텍은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을 방식의 토르크 트랜스듀서, 로드셀, 너트런너, 인디게이터, 변위변환기와 디지털 인디게이터, 증폭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계측기 메이커다. 회전형 토르크 트랜스듀서 및 너트런너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자동차 및 부품 관련메이커의 생산설비에 다수 채택되어 좋은 호평을 받아 왔다. 동남아시아,
키슬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키슬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막시모, 키닥, 랩앰프 등 측정 장비를 전시한다. 막시모는 제조 및 조립 공정에서 검사 절차의 조기 수행으로, 불합격품의 발생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키닥은 압력, 포스, 가속도, 토크 등의 센서의 출력 신호를 DAQ에 입력하여, 실시간 신호 모니터링 및 원신호를 저장할 수 있는 센서 데이터 측정 장비다. 랩앰프는 키슬러에서 출시한 앰프 & DAQ 장비로 가속도센서(IEPE/ICP), 피에조쿼츠 센서, 전압출력 센서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센서 신호를 모니터링하며, 센서의 원신호를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는 장치다. 키슬러코리아는 귀사의 개별 요구에 맞는 측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force sensor, Torque sensor, pressure sensor 등 여러 종류의 센서와 데이터 수집을 위한 고급 장치 및 품질 관리에 탁월한 모니터링 시스템 등 고품질 센서 기술의 전체 측정 체인을 제공한다. 한편,
이플랜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이플랜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하네스케이블 2D/3D 설계 솔루션,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 전기 설계 표준화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하네스케이블 2D/3D 설계 솔루션은 2D/3D 공간 안에서 케이블과 와이어 하네스 경로를 쉽게 정의한다. 또한 배선과 케이블을 완전 자동으로 배치하고, 케이블 스트레스 검사 및 케이블 오류 체크가 가능하다. 하네스 케이블 제작에 필요한 네일보드와 BOM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은, P8의 회로 설계를 3D 상에서 판넬에 배치하고 장치간의 배선을 자동으로 연결해 케이블의 연결 경로와 길이를 최적화한다. 또한, 장치간의 간섭체크, 케이블 덕트의 용적률 계산, 판넬의 Hole 가공과 같은 NC 데이터를 생성한다.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 EPLAN Electric P8은 자동화 장비 및 설비의 전기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 시운전,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를 자동으로
미키풀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미키풀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유압식 파워락, 커플링, 전자 브레이크, 전자 클러치 등 제품을 전시한다. 유압식 파워락은 소형 및 경량으로 심플하고, 착탈이 간단하고, 위치 결정이 정확하고, 계산이 용이하며, 설계에서부터 조립, 조정, 유지보수까지의 작업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과 축을 연결할 때 두 축의 중심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또한 기계장치 운전에 의한 축의 휨, 축의 열팽창, 장시간 사용 후 지지대의 뒤틀림, 축받이 마모 등으로 인해 중심 맞추기를 유지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미키풀리 커플링 제품군은 범용모터는 물론이고 초정밀 제어가 필요한 서보모터, 커다란 진동 및 충격이 발생하는 엔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자 클러치·브레이크는 이름 그대로 코일에 통전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전자력으로 기계의 연결, 분리, 제동, 유지를 실행하는 장치다. 미키풀리 전자 클러치·브레이크 제품군은
IoT 전문기업 비즐의 전병조 대표이사 인터뷰 비즐은 2019년 10월 창업한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이다. LCD,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장치와 무선통신을 이용한 전자정보표시, 영상송출장비 등 IoT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전병조 대표는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해 고민하다가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디스플레이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배터리를 없앤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보자고 무선통신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25년 이상 개발해온 세 명의 베테랑 엔지니어가 모였다. 대기업 특유의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비즐은 그렇게 시작됐다. 작년 말, 배터리가 없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전자정보표시기가 세상에 나왔다. Q. 어떤 제품을 판매하고 있나? 처음에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비정형의 LCD 사이니지(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현재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즉 배터리가 필요없는 친환경 전자정보표시기를 판매하고 있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에서 중형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Q. 배터리가 필요없는 친환경 제품이라
“더 많은 고객이 로봇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는 자체 개발한 로봇을 활용하고,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요구되는 로봇 외 기술의 많은 부분을 내재화시킴으로써, 경쟁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민트로봇이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로봇+머신비전+바이브레이터’로 구성된 Flexible Feeding Solu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로봇 제조 기업이다. 우리가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협동운전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다관절 로봇으로,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특히, 원통형 스카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실용적인 형태로 스카라 로봇과 더불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민트로봇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영림원소프트랩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를 선보인다.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는 경영 및 정보기술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의 표준 프로세스 및 서비스 리포지토리를 제공하는 SOA 환경의 경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공공에서 일반 제조 및 PMS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한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특히 제약·화학·공공·프랜차이즈 등 특수 산업군에서는 산업군별 필수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한 특화 패키지도 제공된다. 29년의 업력을 갖춘 영림원소프트랩은 국내 ERP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인 ERP에 주력해 꾸준히 연구 개발하며,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맞춤형 ERP K-시스템 및 클라우드 서비스 ERP '시스템에버'는 영업 수주, 생산, 판매, 재고, 구매, 회계가 통합 운영돼 원가 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 프로세스다. 국내 2000여
씨메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씨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로봇 가이던스 시뮬레이터인 이퀄을 선보인다. 이퀄은 3차원 환경에서 시스템 설정을 사전 검토 가능한 시뮬레이터다. 로봇 및 3차원 비전이 설치되는 작업 공간을 인터페이스 상에서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어 공정 세팅 편의성을 높이고 소요시간을 줄여준다. 씨메스는 AI, 3D 비전 및 로봇 컨트롤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완전 자동화를 구현해왔다. 씨메스의 AI 기반 3D 비전 및 로봇 컨트롤 기술은 물류, 자동차, 신발,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로봇 제조사 또는 비전 기업들이 각자의 영역에만 강점을 보유하는 반면, 씨메스는 비전 및 로봇 컨트롤 분야 각각에 대한 핵심 기술뿐 아니라 융합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트론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트론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원 공급·변환 장치인 ESTQ를 선보인다. ESTQ는 바코드 방식 절대위치 리니어 센서 SSI 출력을 Q uadrature 신호로 변환해 출력하는 장치다. 동시에 신호 검증을 위해 부가 기능으로 미쓰비시 PLC와 이더넷으로 연결, 미쓰비시 PLC용 MC 프로토콜 3E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추가 없이 직접 PLC로 센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기존 자사 ETC STRS422 제품이 RS422 통신을 적용한데 비해 이 제품은 이더넷 통신으로 PLC에 위치 데이터를 전송해 데이터 갱신을 보다 자주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을 배가했다. 트론은 레니쇼의 초정밀 리니어 엔코더와 iC-Haus 등 엔코더에 관련 IC에 대해 제품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로봇 및 자동화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응용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엔코더 전용 IC에 대한 제품 선정, 기술 지원 및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트론은 인덕티브 방식 엔코더 부품 메이커인 POSIC, Ca
개발 단계에서의 인공지능(AI)과 상용화 단계에서의 인공지능은 다르다. 개발 단계에서는 정형화 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구축되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를 활용할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적고, 그 데이터마저 조잡한 저품질이 대부분이다. 벤처캐피탈 펀드인 'MMC Ventures'가 유럽의 AI 스타트업을 조사한 뒤 이 중 40%가 아예 AI 기술을 쓰지 않는다고 발표한 이유도 데이터에서 찾을 수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스베툴라나 시쿨라(Svetlana Sicular)가 “2020년부터 AI 하강의 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고 언급한 부분도 같은 맥락이다. 결국 품질 좋은 데이터,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 역시 현실에서는 어려움이 있다.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실제 세계의 규칙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적은 양의 조잡한 데이터’로 신경망을 학습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계학습 이론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AI 전문가들의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 현업에서 느끼는 데이터의 목마름 그런데 정말 인공지능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데이터의 목마름을 느끼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황한재 센터장 인터뷰 설계, 제조, 유통 등 생산 전체 과정에 IT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 만족도 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스마트공장. 제조업계는 공장 자동화라는 과제를 안고 전통 제조업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들어섰다.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대구 지역의 스마트제조 융합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센터의 목적은 세 가지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통한 기업 역량 제고, 기술개발 등을 통한 산업 역량 제고, 플랫폼 기능 활성화다. 대구에 위치한 대구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사무실에서 황한재 센터장을 만났다. Q. 현재 대구테크노파크가 있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평가한다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대구지역 스마트공장 누적 구축수는 1749개다. 대구지역 제조업 등록 공장 8260개 기준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율이 21.2%다. 전국 스마트공장구축율 12.8%를 8.4% 초과한 수치다. 또한, 지역의 스마트공장 점유율은 전국 스마트공장 구축수 2만5039개의 7%로, 지역의 제조업 등록 공장 점유율 4.1%보다 2.9% 높다. 앵커기업의 부재 등
다온오토메이션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다온오토메이션 이번 SF+AW 2022에서 중공감속기, DTS 랙&피니언, 프레씨텍 공초점 센서·바우머 센서 제품을 전시한다. 다온오토메이션이 전시할 중공감속기는 ▲고출력, 고강성 실현 ▲강성 ▲NON BACKLASH의 고정도 위치결정 ▲대구경 중공 출력 TABLE로 배선, 배관 간소화 ▲DIRECT 체결로 신뢰성 UP ▲원점 SENSOR SET를 OPTION으로 구비 등 특징이 있다. DTS 랙&피니언(DAON Trochoid Solution)은 ▲트로코이드 치형 적용 (압력각 30~30.7) ▲고효율 (미끄럼 마찰 최소화) ▲고속 이송 가능 (6.7m/s) ▲높은 위치 정밀도 (±25 ㎛) ▲저소음 구동 (온전한 구름 접촉) ▲국내제작 등이 특징이다. 다온오토메이션은 2015년 설립된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서보모터, 스텝모터, DD모터 등 모터 제품과 감속기, 로봇스테이지, 이더캣마스터, 센서, 액츄에이터 등 제품까지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