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효율적으로 운영해 AI GPU 플랫폼의 높은 전력 수요 충족하고 TCO 줄여 인공지능(AI)은 세계적으로 데이터 생성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며, 이러한 데이터 증가를 지원하는 칩의 에너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동급 최고의 전력 밀도, 품질 및 총 소유비용(TCO)을 가능하게 하는 AI 데이터 센터용 TDM2254xD 이중-위상 전력 모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DM2254xD 시리즈는 OptiMOS MOSFET 기술과 새로운 패키징 및 고유의 마그네틱 구조를 결합해 견고한 기계적 디자인으로 높은 수준의 전기 및 열 성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데이터 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AI GPU 플랫폼의 높은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TCO를 줄이도록 한다. AI 서버는 기존 서버보다 3배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데이터 센터는 이미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2% 이상을 소비한다. 따라서 탈탄소화를 앞당기는 혁신적인 전력 솔루션 및 아키텍처를 찾아야 한다. TDM2254xD 이중-위상 전력 모듈은 XDP 컨트롤러 기술과 결합해서 뛰어난 전기, 열, 기계적 동작으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에서 효율적인 전압 레귤
전 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 제공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하이퍼커넥트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 후, 혁신적인 AI 및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아자르(Azar)’는 출시 1년 만에 56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2024년 3월 현재 기준 누적 매치 수는 1470억 건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9%의 해외 이용자 비중을 자랑하는 아자르는 현재까지도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를 통해 2019년 출시한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의 일 대 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한 새로운
수미르 바티아 사장 "구축된 에코 시스템으로 ‘모든 곳에 있는 AI’ 추진" 레노버는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의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CIO Playbook 2024 – It’s All About Smarter AI'를 발표했다. CIO Playbook 2024는 한국, 일본, 인도, ASEAN+(싱가포르, 홍콩,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한 12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BFSI(은행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제조, 소매, 통신, 헬스케어 및 정부 등 여러 산업 부문에서의 900명 이상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레노버의 AI for All 비전에 따라, 본 조사는 2024년 CIO들이 AI를 채택하는 데 있어 당면한 비즈니스 난제, 기회 및 우선 순위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100여 명의 한국 최고정보책임자(CIO)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900명 이상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ITBDM)들의 답변이 담겨 있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기업은 2024년 AI 관련 지출을 전년 대비 45%까지 늘릴 것
실시간 문서 번역과 정보 요약, 고품질 텍스트 생성 등 활용해 문서 작업 가능 업스테이지가 29일 폴라리스오피스와 손잡고 제품 자체적으로 생성형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경량화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스마트폰·컴퓨터 등 개인 단말에 직접 설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온디바이스 AI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기관이나 금융 분야 등 폐쇄망 환경에서도 동작하며, 오프라인 사용으로 민감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해 보안성도 높다. 이에 양사는 글로벌 문서 SW ‘폴라리스 오피스’에 업스테이지의 사전학습 LLM ‘솔라’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실시간 문서 번역과 정보 요약, 고품질 텍스트 생성 등 솔라 LLM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해진다. 업스테이지 측은 "구글, MS 등 빅테크가 주도하는 오피스 SW 시장에 맞서 국내 기업이 온디바이스 AI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MS에서 자사의 오피스 앱에 생성형 AI 챗봇을 연동한 ‘MS 365 코파일럿’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1억28
4core와 에이모 스튜디오 포 어노테이션 툴 활용해 데이터 품질 향상 지원 에이모가 올해 2월 해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미쓰비시 일렉트릭 오토모티브 아메리카(MEAA)와 데이터셋 공급에 대한 장기 계약 체결을 밝혔다. 에이모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발표한 자사 핵심 신기술 ‘4core’와 ‘에이모 스튜디오 포 어노테이션 툴’을 활용해 데이터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에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해 MEAA AI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4core는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평가까지 전주기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AI 솔루션으로, 고품질의 데이터가 필수적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AI 분야 고객사의 성공적인 AI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에이모 스튜디오’는 대량의 AI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웹 협업 툴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한다. MEAA와의 계약은 에이모의 AI 데이터 최적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실제 에이모는 독보적인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쉬, 콘티넨탈, 마그나 인터내셔널 등 해외 유수의 기업을 비롯해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
국내 경영진 중 74%, 지속가능성이 비즈니스 성과 향상시킨다는 데 동의해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는 반면, 지속가능성 투자를 위한 예산을 마련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 기업가치연구소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내재화한 지속가능성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Beyond checking the box – how to create business value with embedded sustainability)’이란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국내 경영진 중 74%는 지속가능성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킨다는 데 동의했으며, 지속가능성이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거의 절반(48%)에 가까운 경영진이 지속가능성 투자를 위한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66%은 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성과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답했다. 약 3분의 1(36%)은 지속가능성 전략을 실행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답했으나 의도한 만큼의 영향력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베드록 활용한 생성형 AI 개발 및 클라우드 기반 프라이빗 5G 서비스 확산 추진 KT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MWC 2024에서 B2B 고객의 모바일 서비스와 생성형 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프라이빗 5G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기업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생성형 AI를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해당 기능이 안전하게 통합되도록 지원한다. 프라이빗 5G 서비스는 기업 또는 공공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폐쇄형 맞춤 5G 네트워크다. KT는 AWS와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IPW(Integrated Private Wireless) on AWS’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 IPW on AWS는 통신사의 프라이빗 무선 기술을 AWS와 결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4G 또는 5G 네트워크의 핵심 장비와 기지국을 클라우드에 올려 프라이빗 통신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자가 참여한다. KT의 IPW on AWS 참여로 B2B 고객은 AWS 홈페이지를 통해 KT
최신 반도체 기술 중 하나인 HBM(High Bandwidth Memory)이 각광받고 있다. 고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갖춘 HBM은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3D 스택 형태의 메모리 아키텍처로 높은 대역폭을 실현한다. 이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다중 연산을 필요로 하는 AI 알고리즘에 최적화한 성능인 셈이다. 이에 반도체 기업들은 차세대 먹거리인 HBM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회복세로 돌아서는 반도체 시장 최근 공개되는 지표를 살펴보면, 반도체 시장이 개선되는 조짐이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ICT 수출액은 16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대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전체 ICT 수출은 반도체의 향상된 성과로 인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 산업도 회복 추세를 보인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와 테크인사이츠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에는 전자제품과 집적회로 판매가 증가하며, 2022년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전자제
코파일럿 도입과 챗GPT 활용, AI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 공유 (주)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제2회 C-레벨 UP 세미나'가 28일인 오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365용 코파일럿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을 주제로, 중소기업 임원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3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은 AI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업무 방식이 요구되는 만큼, 코파일럿 도입과 챗GPT 활용, 그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AI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인송 매니저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MS 코파일럿 소개 및 데모'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백인송 매니저는 "업무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한국MS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코파일럿을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코파일럿은 현업에서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코파일럿이 말 그대로 부조종사라는 의미를 갖듯이, 사용자는 주조종사로서 창의적이고 가치를 확장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백인송 매니저는 "다시 말해 코파일럿은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인다. 기획의 경우 사용자는 코파일럿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디어를 구상
GPT킬러, 채용 담당자가 정확한 시각으로 지원자 평가하는데 도움돼 무하유가 지난해 하반기 자사 AI 서류평가 솔루션 '프리즘'에서 ‘GPT킬러’ 기능을 활용해 평가된 자기소개서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GPT킬러는 무하유의 디텍트 GPT 솔루션으로, 지난 12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인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한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무하유는 프리즘으로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챗GPT로 작성됐다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 경우, GPT킬러가 해당 내용을 알려줘 채용 담당자가 정확하게 지원자를 평가하도록 돕고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프리즘 이용 시 GPT 킬러 활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프리즘을 통해 분석된 자기소개서 중 GPT 킬러 기능을 활용한 데이터는 총 26만7585건으로, 공공·금융·일반 기업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고객이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금융 기관에 비해 일반 기업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챗GPT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기업에서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기소개서는 전체 중 11.81%였으며, 금융기관 7.12%,
LG 콘텐츠·서비스, 플랫폼 역량과 메타 플랫폼·생태계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기대 LG전자가 XR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제품부터 콘텐츠·서비스,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양사 역량을 결집해 미래 가상공간 영역의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한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메타와 XR(확장현실)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설립자 겸 CEO 아시아 시장 방문에 맞춰 전격 추진됐다. LG 권봉석 COO와 LG전자 조주완 CEO,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 권COO는 메타와 다른 LG 계열사 간 협력 가능성을 고려해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사의 차세대 XR 기기 개발과 관련된 사업 전략부터 구체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조 CEO는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와 스마트글라스 ‘레이밴 메타’를 직접 착용해 보는가 하면, 메타가 선보인 다양한 선행기술 시연을 관심 있게 살폈다. 특히 조 CEO는 메타의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AI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온디바이스 AI 관점에서
엔터프라이즈, 중소기업, 공공 부문, 엣지 등 다방면에 새로운 PC 경험 제안 인텔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MWC 2024)에서 새로운 인텔 vPro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AI PC 도입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인텔 아크 GPU가 내장된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14세대 프로세서의 향상된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중소기업, 교육을 비롯한 공공 부문, 엣지에 새로운 PC 경험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올해 광범위한 기업용 포트폴리오로, 에이서, 에이수스, 델, 다이너북, 후지쯔, HP, 레노버, LG,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NEC, 파나소닉, 삼성, VAIO 등 파트너사를 통해 100종 이상의 노트북, 투인원, 데스크탑 및 보급형 워크스테이션 디자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데이비드 펭(David Feng) 클라이언트 총괄은 “인텔 코어 Ultra를 탑재한 새로운 인텔 vPro 플랫폼은 생산성, 보안, 관리 용이성, 안정성 전반에 걸쳐 기대치를 계속 높임으로써 IT 조직이 확신을 갖고 전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우리는 100개가 넘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윈도우 11과 코파일럿을 통
자동 대답 생성하는 ‘매직챗’과 무료 이모티콘 ‘잽모지’ 등으로 차별화 꾀해 투플랫폼이 자사의 인공지능 소셜앱 ‘재피(ZAPPY)’가 정식 출시 2개월 만에 약 25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피는 메시징과 SNS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서비스로, AI 캐릭터와의 대화는 물론 실제 친구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대화의 문맥을 파악해 자동으로 대답을 생성해 주는 ‘매직챗’과 15만 개가 넘는 무료 이모티콘 ‘잽모지’ 등으로 기존 커뮤니케이션 앱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재피는 ‘모먼트’ 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와 AI 캐릭터가 업로드한 콘텐츠를 탐색하며 SNS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재피는 iOS앱에 이어 지난 1월 안드로이드 앱까지 출시하며 정식 론칭을 알렸다. 이후 채 2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25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지난 2021년 설립된 투플랫폼은 시각화 및 개인화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과 인도에서 지사를 꾸리고 AI 메시징&소셜 애플리케이션인 재피를 국내에 먼저 선보였다.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 출신이자 AI·메타버스·머신러닝 산업에서 권위를 갖춘 ‘
엔지니어가 많은 작업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NXP 반도체가 MCX 포트폴리오 다목적 A 시리즈 첫 번째 제품군인 MCX A14x와 MCX A15x를 출시했다. 새로운 MCX A 시리즈는 엔지니어가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렴하고 간편한 소형 마이크로컨트롤러(MCU)다. 혁신적인 전력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최적화돼 산업용 센서, 모터 제어기, 배터리, 휴대용 전원 시스템 컨트롤러, IoT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MCX A 시리즈를 포함한 MCX 포트폴리오는 최신 버전 FRDM 개발 플랫폼이 포함된 MCUXpresso 디벨로퍼 익스피리언스의 지원을 받는다. 향상된 FRDM 보드는 프로토타이핑을 가속화하며 맞춤형 하드웨어를 빠르게 포팅하고 불러올 수 있다. IDE 선택 시 통합형 툴 세트와 FreeRTOS, 제퍼를 지원해 MCX A와 기타 NXP MCU 플랫폼 전반에 확장성과 이식성을 보장한다. 이로써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갖춘 공통 개발 플랫폼에서 보다 쉬운 빠른 신제품 제작과 새로운 사용 사례 타깃팅이 가능하다. 엣지 분야에서 지능형 디바이스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설계에 혁신을 가져오는 비용 효율
LLMOps 솔루션 및 노코드 LLM 어플리케이션 빌더 LangNode 선보여 딥네츄럴(DeepNatural)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적인 통신 및 기술 행사 MWC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LLMOps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딥네츄럴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LLMOps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스타트업으로, 고품질 언어 데이터 구축부터 파인튜닝, 양자화를 활용한 성능 최적화,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까지 LLM(Large Language Models) 적용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딥네츄럴은 이번 MWC에서 노코드 LLM 어플리케이션 빌더 LangNode를 처음 선보였다.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파인튜닝한 LLM을 LangNode에 등록하면, 기획자와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비개발자도 파인튜닝된 LLM을 로드해 파이프라인을 설계, 테스트, 배포한다. 파라미터 조정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가능하다. 이러한 노코드 도구는 머신러닝 엔지니어와 기획자,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필요한 툴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급 언어 모델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