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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2원 상승...1382.8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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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3.2원 상승한 1382.8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둔화 영향으로 전거래일(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보다 2.6원 내린 1377.0원에 개장해 장중 1383.7원까지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흐름을 반영해 오름세를 보였다. 아울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99억 원가량을 순매도한 점도 원화 약세에 힘을 보태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4.06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66.88원보다 7.18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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