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0'으로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해운 및 조선 업계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고 평가받는데요. 알파라발은 탈탄소화, 에너지 절감, 환경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탈탄소 선박 솔루션'을 주제로 에너지 효율, 청정 에너지, 멀티 퓨얼 관련 최신 제품 및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알파라발 “탈탄소 선박 솔루션” 웨비나가 기획됐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속 가능한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웨비나에서는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논의하며, 그중에서도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더불어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가 실현되는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물류 업계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친환경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화그룹이 친환경 솔루션을 활용해 초등학교 공기질을 개선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3차 사업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3차년도를 맞이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11월 20일까지 교사 및 교직원이 맑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학부모, 지역주민 등 일반인이 신청한 경우 학교의 동의 절차를 통해 신청이 최종 확정되도록 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은 전문 자문단의 심사로 이뤄진다. 맑은학교에 선정되면 태양광 발전설비를 포함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실내 벽면 녹화 등 학교당 1억 원 내의 필요한 지원 시설을 자유롭게 지원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종 설비들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중 전문 자문단의 선정과 학교별 협의를 거친 후 학습 결손이나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모든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화웨이가 MWC 바르셀로나 2023에서 다수의 GTI(Global TD-LTE Initiative)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화웨이의 그린 타깃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모바일 기술 혁신상'과 '우수상’을, 5G 스마트 오션 프로젝트는 해양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GTI '시장개척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린 타깃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작년에 출시한 5Green에 이어 영향력 있는 GTI상을 수상한 화웨이의 두 번째 친환경 솔루션 및 에너지 저감 프로젝트다. 이번 수상으로 화웨이는 에너지 저감 분야의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를 비롯해 에너지 산업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화웨이는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통사들이 최적의 네트워크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통한 탄소저감 실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린 타깃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협력, 업계 표준 및 에너지 저감 기술 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로써 이통사는 에너지 소비를 늘리지 않고도 기하급수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를 달성해 무선 네트워크의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포스코그룹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안전을 테마로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을 선보인다. 이노빌트는 2019년 포스코가 만든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로, 포스코 강재가 100% 사용된 강건재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노빌트 제품으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총 112개사 174개 강건재 제품이 선정돼 있다. 포스코는 국제에스터, 대한가설산업 등 강건재 고객사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강판 등 그룹사와 함께 ‘친환경 철강제품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을 주제로 이노빌트관을 열고 기존 건축재인 석재, 목재, 알루미늄 대비 탄소 저감이 가능하고 안전한 강건재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노빌트관은 ▲이노빌트 월드 ▲친환경 ▲안전 ▲스마트 하우징 플랫폼 ▲상생 ▲스토리 등 6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UX(User Experience)형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전시관 입구의 이노빌트 월드에서는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강건재가 각종 건축물과 교통 및 상하수도 등 인프라를 만드는 곳곳에 사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