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FAIR 2024 [SCM FAIR 2024] 영림티피에스의 재사용 친환경 파렛트, ESG 시대를 선도한다
영림티피에스가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파렛트 모델을 다수 선보이며 ESG 시대에 발맞춘 행보를 보였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림티피에스는 한 번 쓰고 난 이후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Returnable, Recycle 파렛트 모델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는 영림티피에스의 목재 파렛트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EPAL 모델인 점이 특징이다. EPAL 모델은 유럽파렛트협회에서 공인된 형식으로 공정하고 복잡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것이어서 그 의미는 더 크다. 영림티피에스의 EPAL 모델은 목재임에도 불구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유럽 등 전 세계에서도 그 쓰임새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