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은 스마트 전자 출입/통제 솔루션 기업 살토 시스템즈(SALTO Systems)와의 전략적 협력을 3일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은 데이터센터 보안 및 운영의 혁신을 목표로 하며 첫 번째 결과물인 스마트 랙 솔루션을 통해 더욱 강력한 보안 기능과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텐과 살토 시스템즈의 협력은 IT 인프라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데이터센터와 서버룸의 관리와 보안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에이텐의 스마트 랙과 살토 시스템즈의 전자 출입 솔루션 결합은 점점 더 대형화, 고도화되고 있는 데이터 센터 구축 및 운영 트렌드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이텐은 지난 45년 동안 KVM 스위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며 스마트 IT 인프라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에이텐은 강력한 IT 관리 솔루션에 보안성을 더해 고객에게 최적의 데이터센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스마트 전자 출입/통제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한 살토 시스템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향상된 제품을 개발했다. 살토 시스템즈는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무선 키
기존 보안 장비 임대에서 사업 영역 확대…컨설팅부터 위협 대응까지 전 영역 지원 LG유플러스가 기업고객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컨설팅부터 보안솔루션 구축, 사이버위협 분석 및 침해사고 대응 등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고객의 정보자산이 있는 모든 환경(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보안 서비스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LG유플러스의 임대 보안솔루션 외에 고객이 자체 구축한 보안솔루션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적용 가능하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을 통한 예방활동과, AI·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월간 보안위협 리포트, 회선 및 주요 서버 장애 감시, 침해사고 조치 등 사전 컨설팅부터 보안관제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이 IT 기반의 비대면 스마트워크로 바뀌면서 중요 정보자산이 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 분산됐고, 정보 보호가 복잡해진 만큼 사이버보안 위협도 크게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