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RB 시리즈 및 자동화 시스템, 모바일 및 사족보행 로봇, 바퀴 기반 양팔 로봇 등 대거 출전 “북미 공작기계 자동화 시장 공략 본격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플랫폼이 이달 9일(현지시간)부터 엿새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IMTS 2024(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4)’에 총출동한다. IMTS는 전 세계 제조 산업의 디지털 기술을 엿보는 글로벌 공작기계 산업전시회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 자리에 협동로봇 제품군 ‘RB 시리즈’ 네 종,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두 종, 서빙 로봇과 자율주행로봇(AMR)으로 구성된 모바일 로봇 두 종, 사족보행 로봇 ‘RBQ-10’, 바퀴 기반 이동형 인간형 양팔 로봇 ‘RB-Y1’ 등 로봇 라인업을 소개한다. 특히 구동기·엔코더·브레이크·제어기 등 레인보우로보틱스 자체 기술력이 이식된 RB 시리즈 RB3-1200, RB5-850, RB10-1300, RB16-900 등 협동로봇을 강조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로봇 소프트웨어도 선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 미국 일리노이주 숌버그 소재 신규 법인을 배치하고 미
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023 로보월드 전시장 부스에 협동로봇 ‘RB 시리즈’를 전시해 참관객 및 관계자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2011년 설립 이래 재난구조로봇, 협동로봇 등 로봇의 연구·개발을 통한 로봇 상용화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의료용 로봇, 사족보행 로봇, 천문 마운트 등 영역에 대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전시부스에 들고나온 협동로봇 RB 시리즈 모델은 RB3-730, RB5-850, RB10-1300, RB16-900 등 4종이다. 내년 출시를 앞둔 해당 모델은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 슈드(TÜV SÜD)를 거쳐 미국 NRTL 안전성 인증과 캐나다 C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 참가해 협동로봇 RB 시리즈를 선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협동로봇 RB 시리즈는 국내 기술력으로 자체 제작한 6축 협동로봇이다. RB 시리즈는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RB5-850, RB3-1200, RB10-1300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TUV SUD를 통해 CE 인증과 KCs 인증을 획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5-850은 기반하중 5kg, 최대 850mm 작업영역을 갖는 RB 시리즈의 표준 모델이다. 생산·조립·부품체결 등 제조업과 F&B·소독시스템·로봇 스튜디오 등 서비스업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RB3-1200은 가반하중 3kg, 최대 1200mm 작업영역으로 최장의 작업반경을 제공한다. 용접·연마·CNC 머신텐딩과 같은 작업이 가능하며 자율이동로봇에 결합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B10-1300은 가반하중 10kg, 최대 작업영역 1300mm로 RB 시리즈 제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