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대표 강태영)이 지난해 한국무역협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원강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40만 달러 이상의 해외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확장이 이번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현재 원강은 이 두 국가를 포함한 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7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인도 로드쇼에서는 첸나이 메트로 공사현장을 포함한 여러 토목 건설 업체와 성공적으로 협력을 맺었다.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원광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한국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국제 시장에서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원강의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 사장)에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원강(대표 강태영)은 지난 2년간 로드헤더용 픽커터 개발에 전력을 다해왔으며, 올해에는 디자인 특허와 관련 특허 2건, 상표권 4건을 출원 중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40만 달러 이상의 해외 수출액을 기록하며, 특히 픽커터의 수출 실적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로써 해외 시장에서도 그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로드헤더 장비(SANDVIK MT720, CREG 등)의 픽커터는 대부분 외산으로, 암종이 일축압축강도(UCS)가 크지 않은 퇴적암 계열의 암석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연암, 보통암, 경암에서는 효율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외국산 제품 수입 시 긴 배송 기간과 높은 비용 문제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다. 원강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수요기업으로서 픽커터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완료했으며, 국내 암반에 최적화된 텅스텐 카바이드 등급을 선택하여 로드헤더 현장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원강의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 사장)에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여 고
원강(대표 강태영)은 최근 이집트 아키로돈 건설사의 다미에타 항구와 아인소쿠나 항구 확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 두 프로젝트는 항구 확장공사로서, 다수의 BC커터 장비가 투입됐으며, 원강의 주 생산품인, 픽커터, BC TOOTH, 기어박스, 머드펌프, 커팅휠 등 다양한 제품이 핵심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타 이집트 건설사들의 다양한 요청을 받고 있다. 원강은 주로 BC32, BC35, BC40 장비용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BC Cutter Teeth, BCF9, BCF10 기어박스, 머드펌프, 컷팅 휠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매사인 원강초경,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 함께 글로벌 기초 공사 장비 부품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전 세계 450개 이상의 현장에서 제품의 뛰어난 성능이 검증됐다. 원강의 제품은 ISO 9001, ISO 45001, ISO 14001 인증 및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건설기술연구원의 수요기업으로 선정, 개발된 100mpa 이상의 암반을 파쇄할 수 있는 암반용 로드헤더용 픽커터가 개발됐다. 또한 현재 국립 부경대 에너지 지원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원강은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제조업체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 수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 업체들이 힘을 모은 것으로, 상품의 3D 구현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난이도 높은 장비의 조립을 영상화하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최신 설비 구축으로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고, 제품에 따른 적절한 지원과, 해외 고객의 사용 중 애로점을 SNS를 통해 즉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비 부품의 기술적 부분뿐 아니라 토목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도 컨설팅하고, SNS 채널을 통해 해외 고객별 맞춤 지원을 하여 이를 통해 수출 실적의 꾸준한 증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원강 강태영 대표는 “세계 대형 박람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고, 고객 및 업계와 소통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히며, “작년 대비 올해 수출이 400% 증가했고, 내년에도 올해 대비 150% 성장을 목표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강은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독일의 바우마에 이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