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대한용접협회 “용접 기업 및 기능인들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 될 것”
국내 용접 기능인과 용접 관련 사업체를 기반으로 구성된 대한용접협회는 현업에 종사하는 용접 기능인의 선배 입장으로, 기능인의 권익 신장과 용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과 기능인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자처하며, 이번 10월에 개최되는 ‘금속산업대전’과 ‘제2회 레이저 및 용접설비 산업전’을 통해 최신 용접 기술을 소개하고, 용접 분야에 대한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Q. 먼저 대한용접협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대한용접협회는 다수의 용접기능인과 용접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를 협회 회원과 회원사로 모시고 하나의 단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용접산업의 발전과 업체 발전을 도모하며, 우수한 기능인을 해외 지역 및 국내 각 지역의 기업체와 연계해 부족한 인력이 공급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일반인들이 용접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화, 전문화, 표준화하여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접기능인의 권익신장과 용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용접기술을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