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는 나임네트웍스에서 CTO와 CEO를 역임한 서영석 대표가 오케스트로에 합류하며, 오케스트로 신임 클라우드 아키텍처 본부장(전무)으로 선임한다고 2월1일 밝혔다.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 영역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서영석 본부장은 휴렛팩커드(hp)에서 차세대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나임네트웍스를 설립했다. 서영석 본부장은 네트워크를 비롯한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인프라 전반을 소프트웨어(SW)로 통제하는 SDDC기술에 주력했다. 특히 프라이빗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계 영역과 Active-Active 기반 멀티 데이터센터 설계 영역에서 국내 최고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총괄대표는 "고객의 궁극적 만족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 고객별 최적화된 컨설팅, 설계, 구축, 전환, 운영이 톱니바퀴처럼 긴밀히 End to End로 제공될 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서 본부장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오케스트로는 외산 솔루션 일색이었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제 1 금융권과 삼성그룹 및 국가정보자원관리
HPE, 정원엔시스, 나임네트웍스가 헬스케어 고객을 위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를 26일개최했다. IT 기술이 헬스케어 분야에 접목되면 의료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클라우드는 데이터 저장, 분석 및 공유, 의료 정보 기술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에 활용되고 있다. 대량의 의료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데 클라우드 전략은 필수적이다. HPE GreenLake로 효율적인 워크로드 서비스 제공 HPE 유충근 상무가 핼스케어 분야 최신 IT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 워크를 강화하는 추세다. 비용 절감, 의학적 성과 개선, 참가자의 경험 강화, 임상 경험 개선 등의 의료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 헬스케어와 IT 기술 접목 사례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전자 의료 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s, EHR)이다. EHR은 환자 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EHR은 진료 기록을 더욱 쉽게 업데이트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환자 정보를 빠르게 접근해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 유충근 상무는 "EHR 시스템 고
전세계 HPE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 대상 아시아 대표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큰 호응 나임네트웍스는 ‘HPE SP Sales & Presales Academy 2023’ 웨비나 세션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를 소개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HPE가 전세계 서비스 파트너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를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솔루션을 소개하는 정기 웨비나 방송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올해 웨비나 세션에서는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탱고’는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운영환경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멀티 벤더 제품 뿐 아니라 도입시기별로 상이한 제품 버전에 대해서도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HPE의 개방형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그린레이크와 결합할 경우, 그린레이크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기능 고도화로 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으로 서비스 연속성 확보 나임네트웍스가 직관적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TANGO)’ 2.1 버전을 출시했다. 탱고 2.1은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커스터마이징, 조직 별 물리/논리 구성도(Topology) 자동구성 및 저장 기능이 강화됐고, 서비스 트래픽 모니터링 및 분석, 클라우드 랙(Rack) 실장도 및 자산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임계치 초과시 자동 스케일아웃(Scale Out)을 통한 부하 분산 기능과 VM에 직접 콘솔 연결 및 제어 기능 등 신속한 장애처리 및 사전차단 기능이 추가되어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및 서비스 연속성 확보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탱고는 클라우드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CMP’라 불리는 기존 서버 가상화 기반 포털의 경우, 대부분 특정 벤더에서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과 연동을 위해 개발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이전 전략 제시...SDDC 기반 클라우드 도입 제안 나임네트웍스가 대한병원정보협회 세미나에 참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한 의료 인프라 혁신’을 주제로 현재 병원 IT 운영환경의 어려움과 구조적 한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제안했다. 진료공간 부족, 노후 장비 교체 이슈, 의료 신기술 도입 필요성 등의 이슈로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으로의 이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이전 전략 및 의료 IT 인프라 혁신 사례가 제시되어 주목된다. 병원의 주요 IT 서비스가 원인불명 이슈로 느려지는 점, IT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잦은 서비스 장애, 신기술 적용 및 신규 서비스 도입의 어려움, IT 장비 확장 및 통합 관리의 어려움 등은 현재 대부분의 병원 IT 담당자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이슈다. 이에 대해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의료 데이터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는 가운데 현재 병원 IT 인프라 구성은 여전히 20년 전 아키텍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근본적 원인으로 지적했다. 병원 내에서 운영되는 서비스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나임네트웍스는 국가 주요 기반 시설 및 대국민 서비스 등 공공 IT 인프라를 중심으로 SDDC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사의 SDDC 기반 클라우드 운영관리플랫폼 ‘탱고’의 매출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까지 이미 전년도 매출을 돌파했고 하반기에 확정된 사업만 포함해도 올해 매출은 전년도 대비 최소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SDDC’는 데이터센터 내 모든 IT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구성해 사람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 조작만으로 자동 제어 및 관리되는 데이터센터를 의미한다. SDDC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전체 IT 자원에 대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두 곳 이상의 멀티데이터센터도 논리적으로 하나의 데이터센터로 동작이 가능하다. SDDC 기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이를 적용해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설계 및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아키텍팅 기술을 필요로 해 실제 도입 사례는 많지 않았다. 나임네트웍스는 국내 대표적 MSP인 메가존 그룹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구축 전담 계열사로 SDDC 기반 클라우드 디자인 컨설팅, 구축 및 운영, 운영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