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일렉트로닉코리아는 제어반 내 전기부품과 산업용 인터페이스, I/O시스템을 개발‧공급한다. 제어회로‧부하를 보호하는(IP20‧IP67) 기계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다양한 액추에이터(actuator)와 센서가 포함된 대형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과 식품‧음료산업에 구체화돼 있고, 현장에 맞춰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표준(DIN EN ISO 9001)을 준수하고, 독일 관리시스템인증기관(DQS)으로부터 검증된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췄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운영은 1978년 설립 이후 줄곳 트랜스포머 연구개발과 공급에 주력해온 전문업체이다. 전압, 용량, 형태별로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원과 소음 관리를 위한 최적의 자동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ISO9001, KS, eUL, CE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받을 만큼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제어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본사를 중심으로 국내 46개 대리점을 통해 삼성, LG 등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스페인 등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기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촬영 : 장성원 PD (jeans@hellot.net)
인아오리엔탈모터는 국내 소형 정밀 모터 분야 전문업체이다. 지난 79년 설립 이후 국내 공장자동화 시스템 업계에서 줄곧 연구개발에 주력, 국산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진 대표는 "인간, 환경, 기술에 기반한 지속적인 R&D와 30여 년간 축적해온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AC모터, 스테핑모터, BLDC모터, 엑추에이터, 쿨링팬 등 다양하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1990년 국내에서 최초로 와이어 방전가공기를 개발한 원일정기는 반세기가 넘는 금형 제작 노하우를 기계 제작에 반영하여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기계는 사람의 손으로 정밀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경험의 손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계에 열정과 진실성을 담아 만들고 있다. 최근 침적식 와이어 방전가공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원일정기의 류상희 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 원일정기의 류상희 이사 Q. 원일정기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61년 부산에서 경질금속이라는 상호로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초경금형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금형 제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1990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와이어 방전가공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1992년에는 현재의 원일정기로 법인 전환하여 국내외에서 와이어 방전가공기 전문 생산업체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원일정기의 와이어 방전가공기 브랜드인 AV&G는 아버지의 한글 발음으로, 아버지의 강한 책임감으로 기계와 금형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원일정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기계를 만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부문 전문기업으로 포토 센서, 근접 센서, 컨트롤러, 스테핑 모터, 레이저 시스템 등 6천여존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산업 자동화 기업이다. 해외 현지 법인 10개사와 지사 1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전세계 100여 개국 150개 에이전트를 확보한 국내 몇 안되는 센서업체이다. 취급 품목은 포토 센서, 광화이버 센서, 도어 센서, 도어 사이드 센서, 에리어 센서를 비롯해 SSR/전력 조정기,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드, 네트워크 장비, 모션 컨트롤러 등 다양하다.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장성원 기자
뷰웍스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줄곧 차별화된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이미징 분야에 적극 참여해 왔다. 뷰웍스의 머신비전 카메라는 산업 자동화 분야뿐 아니라 정밀 검사, 항공용 촬영, 보안, 과학,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장비, 기기, 솔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다. 종합병원과 의료시설에서 운용되고 있는 디지털 방사선과 투시 장비 부문에서도 뷰웍스의 제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장성원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글로벌의 엔지니어롸 과학자들이 테스트, 컨트롤 및 임베디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해 프로토타입 제작과 공급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 NI의 전세계 2만5000개 이상 기업 고객들은 개방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해 개발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NI의 하드웨어는 간단한 데이터 로깅부터 고성능 자동화 테스트, 산업용 컨트롤, 고급 임베디드 컨트롤, 고급 임베디드 콘트롤과 모니터링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모듈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02- 3451-3400 ni.com/korea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
코닉스는 종합 계기 생산업체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한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온도센서, 온도계, 압력계, 기록계, 지시계, 변환기, 조절계, 전력조정기 등을 비롯해 압력 전송기, 온도 전송기, 밸브, 오리피스 등 다양하여, 이들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
한영넉스는 1972년 설립된 온도조절계 전문업체로 국내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을 구축했으며, 베트남, 인도, 터키, 멕시코 등에는 판매 네트워크를 가동시키고 있다. 한영넉스는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패널 미터, 멀티 펄스미터, 근접 및 포토 센서, 로터리 엔코더, 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공급장치, 터치패널, 제어용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장성원 PD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이를 위해 고객의 개별 니즈를 총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으로 지속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Industrial Connectivity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세계 8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등 광범위하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
SMT社 기술력으로 진공리플로우 문제 해결하다 진공리플로우를 도입하면 Void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산 쓰루풋과 N2소모량이 문제되어 왔다. 이에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은 “SMT社의 진공리플로우는 Quarter 레일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생산 Cycle을 실현했다”며, “이 외에도 Flux filter system으로 오염된 N2를 재사용함으로써, N2소모량 문제까지 확실히 잡았다”고 말했다. Interview |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와 SMT社의 진공리플로우를 국내에 판매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트테크놀로지는 전반적인 SMT 업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특화된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민트테크놀로지의 정동현 과장을 만나 SMT社 의 진공리플로우와 업계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굵직한 라인 증설 소식이 없다. 이는 리플로우 시장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A. 오랜 기간 지속된 전자산업의 침체와 제조공장의 해외 이전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이 올해 목표 국내 레이저 솔더링 업계를 선도하는 넥스뷰 티엑스의 이동건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접촉 방식을 사용하는 솔더링 머신에 비해 품질반복성이 우수하고 소모성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레이저 솔더링 머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최근 양산성을 인정받은 레이저 솔더링 머신의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뷰 티엑스 이동건 이사 레이저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스뷰 티엑스는 레이저 솔더링 기술을 상용화해 인라인 및 오프라인 양산 조건에 맞는 레이저 솔더링 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솔더링 장비의 양산성이 인정받은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미소·미세 부품의 마이크로 솔더링 분야에서의 차별성을 1차 공략 포인트로 삼아 관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Q. 업계에서는 로봇 솔더링 머신에 익숙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레이저 솔더링만의 특장점이 있나 A. 로봇 솔더링과 레이저 솔더링 머신은 구성 및 물류
1999년 창립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최적의 배선절감 솔루션 제공 실현을 위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제품개발과 생산에 전력을 다해온 FA배선분야 전문기업이다. 그 결과 획기적으로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의 독자개발은 물론 수입에 의존하여온 주요배선절감 제품을 국산화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1910년에 설립된 진공전문 독일회사로서, 진공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국에 지사와 에이전시를 포함하여 52개의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취급푹목으로 각종 진공패드, 밸브, 스플링플런저, 진공발생기, 진공스위치 등등이 있고 특히 자동차 산업, 유리산업, 포장산업에서 고객 맞춤형 특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ndustry 4.0에 의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은 SMT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ASM Assembly Systems의 Peland Koh, Vice President, Regional MD, Rest of Asia는 “Industry 4.0 시대가 오면서 스마트 공정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졌다”며, “이에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서 미래 스마트 공장을 향한 첫 단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과 선진화된 프린팅 기술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Interview | ASM AS Peland Koh, Vice President Q. 올해 SMT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A. 전자산업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이후, 아직 시장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전자제품 출시, 즉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산업 종사자는 업계 내 선도 업체를 필두로 틈새시장 공략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은 필수죠. Q. ASM AS의 틈새시장 공략법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