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기술은 검사기 단위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 라인의 효율을 보다 향상시키는 'Smart Loop'를 선보였다. 이는 각 장비의 데이터를 연동해 불량 원인을 추적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다른 종류나 타사 장비와도 문제없이 연동된다는 특색이 있다. 미르기술의 김봉준 부장은 “다가올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꾸준히 대비해왔으며, 생산 환경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앞선 기술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르기술의 김선종 영업본부장은 “3D AOI에 투자비 부담을 느끼는 고객께는 실속형 3D AOI모델인 MV-6e OMNI를 추천해드리고 있다”며, "타사 대비 적은 촬상으로 3D 검사가 가능해 검사 속도가 빠르고, 8단 동축 칼라조명과 3D 주파수를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부품 높이 측정 및 불량 검출을 정밀하게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미르기술은 보다 고성능 검사를 요구할 시 MV-9을 소개한다. 리니어 모터를 적용해 ±2마이크론의 정밀도를 제공하며, 초정밀 검사를 요구하는 분야를 위해 2500만 화소 카메라와 7.7μm의 해상도 렌즈를 이용하는
야마하의 마운터를 공급하는 NYS의 부스 방문객들이 가장 관심 있게 본 모델은 YC8이다. 그동안 실장기 외적으로 수삽하거나 레디알 엑셀이라는 기기를 통해서만 삽입되던 부품들을 실장기술을 응용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장비로, 3년 전에 출시된 YC1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 장비는 기존의 피더에 RBP (Random Bin Picking) 옵션이 추가돼 일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들어오는(일명 벌크) 작업 능력을 높였다. NYS의 노재룡 팀장에 따르면, 레디알 방식의 60~70% 정도 대응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형태의 부품이나 공급방식에 맞춰지도록 발전될 전망이다. NYS의 이래훈 팀장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과 OA 시장 등에서 인력을 대체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 장비에 대한 투자가 있어왔고, 이러한 수요가 올해 3~4배 향상될 것으로 본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소감으로 NYS의 노재룡 팀장은 “예년보다 부스 방문객이 줄어든 것 같지만 신규 업체 방문도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과는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경기 침체를 타개할 전략으로 NYS에서는 “영업 전략 회의 기간을 분기별에서 월별로 바
한화테크윈은 이번 전시 제품의 70%를 신제품으로 꾸몄으며, 특별히 수작업 공장을 자동화하려는 고객 니즈에 맞춰 장비로 집중시켰다.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에 따라 ‘무인화·무정지·무결점’ 등 3가지 콘셉트를 강조한 것이다. 한화테크윈은 센서로 장비들을 연결시키고 정보들을 빅데이터화해 분석하는 T-PnP라는 소프트웨어도 마련했다. 공정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고속기 엑센프로M(EXCEN PRO M)은 이전 모델인 엑센프로(EXCEN PRO) 대비 장착 정도를 높였다. 03015 사이즈는 기본이고, 0201 사이즈의 미소칩까지 대응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부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은 PCB 기종 변경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다품종 소량 생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성 강화를 위해 신규 출시한 2갠트리 타입의 엑센프로D(EXCEN PRO D)와 조합하면 가성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CM시리즈는 커넥터와 같이 크고 높은 부품에 대응
BST Korea의 주력 제품은 SMT 노즐 클리너이다. 기존 모델은 KC700이고, 이번 전시회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모델명은 BNC-8000이다. 전자는 24개의 노즐에 세척제와 물을 함께 사용하고, 후자는 30개의 노즐에 물만으로 세척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 류동렬 차장에 의하면, 새 모델 BNC-8000은 세척제 없이도 온수와 온풍을 적용해 세척력과 건조력은 기존보다 1.5배 향상됐다. 즉, 기존에 완벽히 건조되지 않아 불가피했던 추가 작업을 없애준다. 또한 온수와 함께 1.5배 더 높아진 압력으로, 오래 방치돼있던 노즐의 이물질까지 완벽히 세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SMT 라인 정지율과 공정불량률을 감소시켜주며, 인력 절감에도 기여한다. 주고객사인 PCB 제조업체들이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 가장 많이 있고, 더불어 중국이나 멕시코, 브라질, 독일 등을 중심으로 이 장비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올해 특히 미국 시장에서 마케팅을 진행해 성과를 맺을 예정이다. 이동화 객원전문기자
글로벌 사업 영역별로 거점 나눠 관리 ‘선택과 집중’ ▲ 안정훈 지사장 HID Global은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고객들을 위해 보안ID를 개발, 관리, 그리고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제품, 서비스, 솔루션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다. 물리적인 접근 제어인 강력한 인증, 크레덴셜 관리, 카드 개인화, 방문객 관리, 정부 ID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ID 관련 기술들을 공급, 통합, 개발하고 있다. 특히, HID Global은 카드앤리더 플랫폼과 크레덴셜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물리적이고 논리적인 접근 제어 마켓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다. 그리고 폭넓은 RFID 태그 솔루션과 클라우드에 기초한 크레덴셜 프로비저닝 그리고 사물인터넷에 기초한 솔루션에 가장 주요한 요인이 될 ID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HID Global은 ASSA ABLOY 그룹 브랜드다. HID Global은 올해부터 각 나라별 지역 거점이 아닌 글로벌 사업 영역별로 구분해 접근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기존에 HID Global 동북아지사장이 한국과 일본의 모든 사업영역을 담당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사업 영역 기반의 지
산업용 태블릿 PC와 모바일 POS로 사업 영역 확대 ▲ 강삼권 대표 2006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10년째를 맞이하는 포인트모바일(대표 강삼권)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산업용 PDA 공급업체다. 글로벌 업체들의 ODM과 OEM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까지 개발하면서 결제 단말기를 제외한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 주요 제품 라인업 지금까지 하니웰과 데이터로직, 도시바테크, 핸드헬드, 자남 등의 글로벌 업체에 납품한 수량은 약 57만개 규모이며, 2015년 11만개를 출하했고, 올해는 약 15만개 생산이 계획돼 있다. 최근 중국의 심천 공장 설립으로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제품 수량은 약 30만개까지 늘어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포인트모바일의 2007년 5억원 남짓 매출은 2015년 370억원으로 연간 77%의 고성장률을 기록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글로벌 업체들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장비 신뢰성을 갖추려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노하우와 경험이었다. 강삼권 대표는 “우리의 강점은 장비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된 테스트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영하 10도에서 3시간 동
RFID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셋(Smart Asset)’ 도입 효과크다 ▲ 이준연 대표 이주데이타시스템(대표 이준연)은 10여년 이상 공공분야에 자산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자재관리시스템, 원가계산시스템, 구매계약관리시스템 등을 개발해 온 회사다. 구매계약관리시스템은 성공적인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지자체의 90% 이상을 구축했다. 지난 2010년에는 SH공사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구축 기업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주데이타시스템의 RFID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셋(Smart Asset)’은 플렉스(FLEX) 기반의 깔끔한 사용자환경(UI)과 함께 리눅스·스프링 등 오픈 아키텍처 기반의 웹 표준을 지향하며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제품 간 호환성을 위해 RFID 및 바코드와 QR코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태블릿 PC)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또 RFID 리더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인식거리의 한계를 블루투스 리더를 통해 해결했다. 스마트에셋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RFID 기술을 활용해 기업 및 기관의 보유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센서 비콘과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 출시 ▲ 이대웅 대표 유타렉스(대표 이대웅)는 무선 RFID 및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의 기업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을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유타렉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 리더 ‘Secret Code-IDall’은 자체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동, 자체 앱을 통한 주류이력관리, 문서관리, 입출고관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초에 페어링을 하면 이후에는 부착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마트폰과 일체형으로 결합이 가능하고, DPM 및 바코드(1D·2D·QR) 스캔 기능과 RFID 리더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전세계 14개국 29개 생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타렉스는 최근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센서 비콘(beacon)과 함께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를 출시하면서 B2B에서 B2C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센서 비콘은 기존의 블루투스 비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 등에 알맞은 ‘SP-2100’ ▲ 임진택 대표 SCM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2000년 3월에 설립된 유니온넷은 삼성, 제일모직, 현대, E-mart, CJ GLS, 푸드머스, 대한한공,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 웹을 통한 물류시스템, 생산 관련 바코드 장비공급 및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유니온넷은 스마트폰 시대에 가장 매칭이 되는 스마트폰 BT 바코드 스캐너 ‘SP-2100’을 개발해 국내외 파트너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즈된 펌웨어의 제공 등 맞춤서비스를 강점으로 제조, 대량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이하 모델명 SP-2100)는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의 성장에 가장 부합되는 첨단 기술력이 축적된 성장산업의 중심 제품으로서 현재 출시된 애플(Apple)사의 아이폰 및 삼성의 갤럭시S, 블랙베리 등 국내외의 모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Bluetooth®바코드 스캐너다. 작금의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완벽히 매치가 되는 최적의 물류시스템 제품으로 물류, 리테일, 창고, 현장서비스(Field Services), Ho
글로벌 업체인 임핀지 및 힐티 등과 납품 계약 체결 ▲ 김창일 대표 국내 산업용PDA 전문업체인 에이티아이디(대표 김창일, 이하 ATID)가 글로벌 RFID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 체크포인트시스템, 임핀지, 힐티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RFID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서 역시 휴대형 RFID 리더 부문 인지도 측면에서는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ATID는 올해부터 글로벌 산업용 전동공구 공급업체인 힐티(HILTI)에 ‘AT-911’ RFID 리더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약 1,000만달러 규모의 장비 공급이 계획돼 있다. 힐티는 최첨단 기술을 전세계의 건설업계에 제공하고 있으며, 힐티의 제품, 시스템,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부가가치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분야 글로벌 1위 회사다. ▲ 주요 제품 힐티는 일부 전동공구에 RFID 태그를 부착해 ‘AT-911’를 통해 AS 및 대여장비 관리와 함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RFID 도입 전까지는 이와 관련한 모든 업무가 수작업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POS에 기대 크다 ▲ 박봉석 대표 에스오에스정보기술(대표 박봉석)은 지난 18년간 자동인식 시스템 통합 솔루션(Auto-ID ERP)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적용시켜 오고 있다. 일례로, POS 구축을 하다 보면 전문화된 영업관리, 판매시점 관리, 물류 수불관리, 고객관리까지 다양한 고객별 니즈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은 보유한 개발 소스를 판매하고, 교육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최적화된 바코드, 프린터, PDA, 결제 시스템인 VAN 등의 부가적인 하드웨어를 공급하면서 업계의 협력사들이 보다 수월하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박봉석 대표는 “바코드 시스템, POS 시스템, 모바일 PDA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과 회사 창업 원년부터 함께 해오고 있고, 18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각종 자동인식 장비에서부터 관련 부자재, 수불관리 및 재고관리 연동형 웹사이트 구축 및 유지보수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인식 시스템 솔
차별화된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 주목 ▲ 강양기 대표 RFID/IoT 기업인 아이디로(대표 강양기)는 다년간 스마트공장의 핵심 기술인 RFID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비용 대비 고성능의 제품들을 개발해오면서 RFID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아이디로의 색깔이 묻어나고 역량을 보여주는 제품은 LED 불빛이나 레이저 불빛을 이용해 원하는 태그만 읽을 수 있는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다. 이 장비는 기존의 RFID 기술이 가지고 있는 원치 않는 태그를 읽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장에 설치되는 UHF RFID 시스템의 경우, 종종 인식거리가 길어 원치 않는 RFID 태그까지 인식해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그렇다고 리더 파워를 낮추게 되면 인식률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차폐막을 설치해서 원하는 태그만 인식하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무오류 스마트팩토리 RFID 장비는 Visible RFID 태그는 가시광(Visible Light)을 수신해 동작하기 때문에 LED 불빛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태그만을 직관적으로 지정해 읽거나 쓸 수 있다. 물론 다수의 원
RFID 기반 자동분류시스템 등 고객 니즈 반영한 시스템 개발에 주력 ▲ 이치욱 대표 씨에스프론트라인(대표 이치욱)은 바코드라벨 및 바코드 관련 전문기업이다. RFID 등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시스템, 무선LAN, RF시스템, 물류창고 무선데이터통신, POP시스템, 택배시스템, 오토라벨러시스템 등을 개발한 명실상부한 자동인식 선두주자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화 관련 분야에도 사업 영역을 넓혀 바코드 티켓프린터, 무인티켓발매기, 물류회사 소터 시스템, 자동차회사 정비서비스 분야, 오토라벨러 등의 하드웨어와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왔다. 바코드 장비를 중심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롯데 워터파크에 공급한 RFID 기반 자동분류시스템은 라커키(Locker Key) 손목밴드 분류작업에 도입돼 인력 감축은 물론 시간 단축, 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은 워터파크의 요구사항에 따라 컨베이어, 트레이, 슈트 등의 하드웨어 제작에서부터 프로그램 개발과 매뉴얼을 만
스포츠 빅데이터 의사결정시스템 ‘Big SASS’ 주목 ▲ 오재명 대표 빅오이(대표 오재명, 이하 Big52)는 다년간 IoT 산업에 종사했던 구성원들과 함께 2011년 설립한 ㈜씨유아이앤티와 빅데이터의 알고리즘을 완성해 스포츠 의사결정시스템을 개발 중인 JPD빅데이터연구소가 손을 잡은 IoT +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Big Data & IoT Globalization Of Everything의 약자인 Big52는 만물 빅데이터와 IoT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IoT, 제조, 빅데이터 컨설팅 및 서비스를 주된 사업영역으로, 다양한 IoT 솔루션과 토털 RFID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솔루션은 스포츠 빅데이터 의사결정 시스템인 ‘Big SASS’다. 선수 개개인의 기술과 역량을 특정한 훈련 방법에 의해 정량적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통합 분석해 선수 기술과 컨디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축구 구단의 의사결정시스템이다. 2016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으로 혁신적인 스포츠 빅데이터 솔루션인 ‘Big SASS’의 유행을 이끌고 세계적인 IoT/빅데이터
‘anytron’ 및 ‘Blackfish RFID label 프린터’ 개발 ▲ 현진우 대표 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 현진우)는 디지털 출력장비 및 RFID 장비의 제조/판매 전문업체로서, 2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 RFID 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2005년 RFID 태그프린터 개발에 착수해 2006년 국내 최초의 RFID 태그프린터 ‘BLACKFISH BT-002’를 출시했으며, 이후 2009년 오피스 전용 프린터 ‘BT-001’, 2011년 NFC 전용 라벨 프린터 ‘BT-003’까지 런칭하면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라벨 시스템인 ‘anytro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제조함으로써, 소량 다품종 인쇄에 적합한 디지털 라벨 출력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anytron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는 혁신적인 라벨 인쇄 시스템으로서 국내 및 해외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제품군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