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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일렉트로닉스] 파워 회로의 진화와 EV 시대의 도래

  • 등록 2014.05.27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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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시대의 전원과 파워 일렉트로닉스 기술 - 파워 회로의 진화와 EV 시대의 도래






1990년대 전기자동차 개발로 자동차 메이커가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선 인버터 기술, 모터 기술은 하이브리드카용 전기 구동 시스템으로 꽃피게 된다. 1997년에는 토요타가, 1999년에는 혼다가 일반용으로 하이브리드카를 시판하기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카는 엔진 연료 소비량이 큰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연비 개선을 도모한다. 하이브리드카는 그 때까지의 엔진 자동차에 비해 연료 소비율을 약 절반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엔진 자동차와 동일한 사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킴에 따라, 현재 일본 신차 판매에서 하이브리드카의 비율이 약 30%에 달하는 등 어느새 당연한 자동차 기술이 되었다.
2009년에는 미쓰비시자동차에서, 2010년에는 닛산에서 리튬이온 축전지를 탑재한 전기자동차가 본격 양산됨에 따라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소비자용 전기자동차의 본격 양산은 자동차 역사상 가장 큰 뉴스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본지 특집 1장에서는 자동차의 발전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 본격화되고 있는 자동차의 전동화에 관해 짚어본다.

- CQ출판사 『트랜지스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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