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기획특집

배너

[2013 한국산업대전] 자본재간 융․복합으로 동반 성장 도모

  • 등록 2013.09.27 10:28:32
URL복사

제2회 한국산업대전 (KIF 2013)
자본재간 융·복합으로 동반 성장 도모

기계, 금속, 공구, 용접, 자동차 등 5대 핵심 자본재산업을 통합 전시하는 제2회 한국산업대전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동북아 시장을 리드하는 국제 전시회로서 우리나라 수출 증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아 기자 (
prmoed@hellot.net)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산업대전, 서울국제공구전, 한국자동차산업전, 국제용접및절단기술전 등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 전시회 5개가 통합된 제2회 한국산업대전이 오는 10월 16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회 전시회에 이어 KINTEX 1, 2전시장 전관을 사용해 축구장 10개 크기에 해당하는 10만m2 규모로 개최되며, 전세계 39개국에서 1,821개사, 4,340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50개국에서 1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 및 상담액 5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기술 선도하는 종합 산업전시회


한국산업대전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범국가적 행사로 개최하는 동시에 자본재개발 유공자포상식, 기계기술 세미나 및 신제품 설명회, 유력 바이어 초청 국산기계류 수출상담회, 플랜트기자재 해외 벤더등록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지면서 국내 전시회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이자 제조업 경쟁력의 원천인 자본재산업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최대 산업전시회로 통합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계산업, 창조경제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계, 금속, 공구, 용접, 자동차 등 5개 핵심 자본재 분야를 한 데 묶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첨단 기계 기술, 복합화 및 융합화로 대표되는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2회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참가업체들의 상담 및 계약 성과 극대화와 내실 있는 부대행사를 통한 최고의 비즈니스 장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