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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 미래 만나다, SIEF 2013] 전기 근접 산업 망라한 ‘융합전시’ 위용 뽐낸다

  • 등록 2013.08.28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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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전기 근접 산업 망라한 ‘융합전시’ 위용 뽐낸다


9월 10일(화)부터 13(금)까지 나흘간 KINTEX에서 열리는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송배전, 발전,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등 전기 근접 산업 중심의 특화된 융합 전시회 형태로 열려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제품 홍보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전기산업 대표 전시회인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9월 10일(화)부터 13(금)까지 나흘간 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송배전, 발전,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등 전기 근접 산업 중심의 특화된 융합 전시회 형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기산업별 테마 홍보관을 운영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제품 홍보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20년 전기산업의 500억달러 수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전기 근접 산업별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개최해 글로벌 시장동향 및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출 기업화 촉진을 통한 160억달러 수출 조기달성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마케팅 정보 제공을 통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전기산업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리셉션, 2013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2013 원자력산업컨퍼런스, 한-아세안 전기·전력산업 비즈니스 포럼,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수출상담회, 기타 관련 기관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전기산업 현안과 해결책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송배전, 발전, 원자력, 철도전력, 에너지 저장장치, LED 조명, 전선, 전기응용기기 등 전기 산업이 한자리에 망라된다.
이처럼 전기 근접 산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문제로 떠오른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화라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시대적 명제를 앞에 둔 현 시점에서 전력산업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전망이다. 작금의 전기산업은 탈탄소화,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에너지 절감 등 긴급 해결해야 할 사안과 정책으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전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40개국 100여명 해외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신시장 개척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과 연계하여 수출 비즈니스 잠재력이 큰 신흥 국가(중남미, 아프리카 및 메콩 지역)를 중심으로 총 40개국 100여명 규모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전시 영역의 융합화를 지향하는 콘셉트에 맞게 송배전, 원자력, 발전, LED, 철도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비교 전시하고 글로벌 전기·전력회사 및 유통 바이어를 초청하여 특히, 해외 인적 네트워크 및 시장 정보가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 중심으로 상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각 기관간 수출 지원사업의 장점을 활용한 창의적인 동반 협력의 일환으로 전력기자재 제조업 단체(전기진흥회)↔대수요처(전력공기업)↔해외 비즈니스 플랫폼 지원기관(코트라)이 공동 주관하며 바이어 초청 비용을 지원한다. 전기진흥회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금년 전력기자재 160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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