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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기술, 자동화에 혁신을 불어넣다] 제품사례_Simatic S7-1500

  • 등록 2013.06.27 2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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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제어·안전 기능 완벽 통합

Simatic S7‑1500 컨트롤러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면 우수한 성능과 향상된 유용성이다. 이 컨트롤러는 여러 가지 면의 혁신 기술로 생산성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다. F-시리즈 컨트롤러(고장 안전)와 테크놀로지 기능(모션 제어)이 통합된 S7‑1500은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제공하며 TIA Portal에 완벽 통합된다.

Simatic S7‑1500 컨트롤러는 우수한 성능과 생산성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엔지니어링을 위해 TIA Portal V12를 사용한다. TIA Portal은 모션 드라이버의 자연스러운 통합 외에도 사용자에게 통합 안전 기능까지 제공해준다.




이를 위해, Simatic S7‑1500과 Simatic ET 200SP 분산형 I/O 시스템은 하드웨어상의 ‘통합 안전(Safety Integrated)’으로 보완된다. 두 장치 모두 EN 61508의 인증을 획득했고 IEC 62061에 따라 최고 SIL 3, 그리고 ISO 13849에 따라 Ple에 속하는 안전 중심의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게 승인을 받았다.
Simatic S7-1500F는 프로피넷과 프로피버스를 통해 프로피세이프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 멀티프로세서 시스템 대신 성능이 입증된 코드 방식의 처리 기법과 자체 우선순위 지정을 위한 F-런타임 그룹이 이 제어장치의 통합 고장 안전과 F-구성 및 F-프로그램의 암호 보호에도 기여한다.
Simatic ET 200SP F는 모듈 폭 50% 감소, 전원 모듈 없이 로드 그룹 구성 등과 같은 특징 외에도, 고장 안전 F-DI, F-DQ, F-PM E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안전 관련 스위치 오프는 F-PM E를 통해 F-CPU를 사용하지 않고 표준 DQ 모듈에서 수행한다. 시스템에는 F-어드레스용 DIL 스위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계획 수립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수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을 보면, V12는 강화된 컴파일러, DIL이 필요 없는 스위치 지원, 간소화된 F-모니터링 시간 조절과 승인서 출력, S7-1500F에 원격 접근하는 것과 관련된 새로운 보안 콘셉트, 자체 우선순위 지정 및 타이밍 설정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과 Step 7 Safety Advanced를 토대로 성능을 높였다.
운전 콘셉트는 표준 자동화 작업과 동일해 사용자에게 안전 엔지니어링에 대한 손쉬운 접근법을 제공해준다.
이제, 아무리 까다로운 모션 제어 작업도 별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없이 Simatic S7-1500의 통합 기술 기능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imatic S7‑1500은 프로피넷, 프로피버스 또는 아날로그 인터페이스를 통해 유연하게 아날로그와 프로피드라이브의 지원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다.
최근에 TIA Portal에 통합된 Startdrive 패키지는 드라이브의 파라미터화를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빠르고 효율적인 시운전과 진단을 위해 제어 패널과 실시간 추적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한국 지멘스

정리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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