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이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물류 산업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물류 산업에 디지털,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되며 전례 없는 물류 산업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는 거래, 폭증하는 물류 대란 속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은 필연적이다.

 

 

로지스팟의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고객 맞춤형 운송 및 W&D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 산업 혁신을 이끄는 W&D 전문 서비스

 

로지스팟은 이번 전시회에서 더욱 확장되고 고도화된 W&D(Warehouse & Distribution) 전문 서비스를 소개했다.

 

경기 불황과 수·출입이 막연한 상황에서 물류 인프라를 위한 고정비 투자는 고객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로지스팟은 고객의 고정비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W&D 서비스를 확장했다.

 

고객은 ▲전국 물류센터 네트워크 ▲센터 운영 전문 노하우 ▲A to Z 토탈 솔루션 ▲플랫폼 통합 관리 ▲고객 맞춤 컨설팅 등의 로지스팟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로지스팟, 고객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

 

로지스팟 관계자는 차량·물류 창고 확대, 수출입연계, 배송권역 확장 등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 이유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고객은 부담스러운 고정비 투자를 하지 않아도 로지스팟의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이용하면 배차부터 관제, 운영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로지스팟의 또 하나 특징은 공급자 수요자 매칭하는 중개 기반 타 플랫폼과 달리 전문운영인력을 통한 직접 관리로 보다 확실하고 품질 높은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로지스팟 관계자는 “로지스팟은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더욱 확장되고 고도화된 디지털 물류 솔루션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첨단, 한국SCM협회, JNC 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SCM FAIR는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라는 주제 하에 스마트 물류, 유통 및 서비스 기업이 참가하여 200여 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