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터크가 2종 폭발 위험 구역에 설치 가능한 리모트 I/O용 이더넷 게이트웨이 ‘GEN-3G excom’을 출시했다.
GEN-3G excom은 폭발 위험 장소의 신호를 높은 데이터 속도로 제어 시스템에 전달해 화재 등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터크의 GEN 3G 게이트웨이으로 Ex 영역에서도 이더넷 통신이 가능해졌다. (사진 : 터크)
GEN-3G excom의 컨트롤러와 제어 시스템은 액세스 시도로부터 보호된다. 또, 새로운 GEN-3G 멀티 프로토콜 장치는 수동 개입 없이 Profinet, Ethernet/IP 또는 Modbus TCP 네트워크에서 높은 데이터 속도로 작동한다.
통합 게이트웨이 스위치를 사용하면 네트워크에서 쉽게 연결하여 링을 형성할 수 있는 선형 토폴로지를 구현할 수 있다.
전원 공급 장치 및 게이트웨이의 하드웨어 이중화 외에도 excom은 S2 시스템 이중화와 같은 이중화 개념을 지원하여 최대 가용성을 보장한다.
excom은 이중화에 대한 기본 표준을 지정하지 않은 프로토콜에 대한 특수 솔루션 제공도 가능하다. 따라서 I/O 시스템은 특정 사이트 또는 플랜트 섹션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에 관계없이 운영자에게 표준 이중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 영역 1, 2 또는 안전 영역에 excom을 사용하는 지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자는 항상 동일한 DTM, EDS 또는 GSDML 및 동일한 운영자 논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필요한 교육이 줄어들고 여러 플랜트 섹션의 전문가가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TX700과 같은 터크의 클라우드 구성 요소 및 엣지 장치는 병렬 프로세스 데이터를 호출하고 라우팅하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맞춤형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관련 정보 선택을 단순화한다.
분석 시스템은 터크 클라우드, 다른 클라우드 공급 업체 또는 로컬 네트워크에서 호스팅 할 수 있다. 터크의 암호화 된 Kolibri 클라우드 프로토콜과 MQTT 및 OPC UA를 프로토콜로 사용할 수 있다.
터크 관계자는 “터크의 GEN 3G 게이트웨이로 이제 Ex 영역에서도 이더넷 통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