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넉스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터치패널, 전원공급장치 등을 출품한다.
한영넉스는 1972년 설립된 온도조절계 시장(65개 대리점)을 선도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이 진출해 있으며 베트남, 인도, 터키,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 대리점(55개)을 확보하고 있어 전 세계에 한영넉스의 제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온도조절계, 모듈형 온도조절계, 프로그래머블 온·습도컨트롤러, 온도컨트롤러, 열충격 시험 제어기, 그래픽기록계, 카운터 및 타이머, 터치패널, 근접 및 포토센서, 모션 컨트롤러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터치패널(HMI)은 RS232, RS485, 이더넷, Wi-Fi 등 강력하고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 하며, 최대 1 GHz의 CPU 적용으로 탁월한 데이터 처리능력과 빠른 그래픽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24비트 풀컬러 TFT로 밝고 선명한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편리하고 강력한 작화 소프트웨어(TGx-Designer)를 제공한다.
이 외에 오디오 기능을 사용하여 작업 상태 및 알람음을 선택적으로 출력과 VNC서버 탑재로 PC, 스마트 폰, 스마트 패드로 원격 모니터링 또한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