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소프트웨어 신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군은 창조적 협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및 모바일 기술을 통해 다양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토데스크가 인수한 ‘샷건 소프트웨어(Shotgun Software)’도 샷건 6(Shotgun 6)와 RV 6를 함께 발표, 사용자 구성 없이도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샷건 6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RV 6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크리스 브래드쇼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 고객들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이 없다면 오토데스크 툴은 아무 의미가 없다. 올해 오토데스크는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더욱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오토데스크 2016 소프트웨어는 직관성, 연결성, 성능, 확장성, 접근성이 여느 때보다 더욱 강화됐다. 툴의 유연성도 확장돼, 신진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 모두 직면 과제를 훨씬 쉽게 처리할 수 있어 품질 저하 없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돈 파커 샷건 공동창업자 겸 오토데스크 선임이사는 "샷건과 RV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아티스트와 감독들이 더욱 신속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했다. RV를 샷건의 일부로 포함시키고, RVX와 RVIO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오토데스크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