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中企 피해 계속...이틀만에 43건 늘어 422건 접수

2026.03.27 17:02:08

이동재 기자 eled@hellot.net

 

중동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우려 포함)가 모두 42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정오 기준과 비교해 이틀 만에 43건 증가한 것이다.

 

이 중 피해·애로 발생은 284건이고, 발생 우려는 79건이다.

 

 

피해·애로의 유형(중복 응답)을 보면 운송 차질이 59.9%로 가장 많고 계약 취소·보류(35.6%), 물류비 상승(33.8%), 대금 미지급(25.4%)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이란이 19.3%, 이스라엘이 14.6%로 각각 집계됐으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중동 국가가 72.2%로 나타났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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