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원재료 정제와 셀(Cell) 컴포넌트 공정, 리싸이클링에 이르는 전 서플라이 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요꼬가와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혁신 배터리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삶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주제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중 최대 배터리 수요처인 전기차 관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가 10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함께 열릴 예정이다.
요꼬가와 부스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 에너지관리시스템 ‘PXiSE Solution’ △전기차(EV) 폐배터리 진단 및 재사용 솔루션 △이산화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솔루션 ‘DAS(Decarbonization Assistance Solution)’ 등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을 포함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배터리 공급망에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제공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설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탄소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