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1,500만 펫팸족 맞춤 물류 선봬

2026.03.19 18:45:06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일산 킨텍스 현장서 소상공인 ‘원클릭’ 및 대형사 ‘풀필먼트’ 상담 진행
관람객 대상 전용 택배 접수처 운영으로 무거운 용품 배송 편의 제공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 1,500만 시대를 맞아,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하 한진)이 급성장하는 펫 산업 특화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서울 펫쇼’에 참가해 소상공인부터 대형 기업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물류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진은 약 100여 개의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규모와 물동량에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물류 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소규모 펫 용품 업체들에게는 한진의 대표적인 상생 서비스인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동량이 많은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보관, 패킹, 배송을 일괄 처리하는 ‘원클릭 풀필먼트’ 등 고도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기업들의 운영 효율화 고민을 덜어주었다. 한진의 풀필먼트 서비스는 신선도가 중요한 사료나 파손 주의가 필요한 용품이 많은 펫 산업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한진은 박람회장 내 전용 택배 접수처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구매한 무거운 사료나 부피가 큰 캣타워 등을 집까지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모든 배송 과정에서 친환경 부자재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등 ESG 경영 실천 의지를 전달하며 박람회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진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전문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요구하는 물류 형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펫 산업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물류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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