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이하 AW 2023) 전시회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주관사들은 오는 2월 24일(금), 28일(화), 3월 3일(금) 3차례에 걸쳐 AW 2023을 사전에 엿보는 붐업 웨비나를 진행한다. 

 

아시아 최대 자동화 전시회이자 국내 최고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시회인 AW 2023은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로 구성됐으며,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 첨단이 주관하는 올해 전시회에는 약 500개 업체에서 1800개 전시부스가 마련되며, 45000여 명의 참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주관사들은 AW 2023을 사전에 엿볼 수 있는 붐업 웨비나를 마련했다. 붐업 웨비나는 2월 24일(금), 2월 28일(화), 3월 3일(금) ①정책을 담다, ②신제품신기술을 담다 라는주제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월 24일 '신제품/신기술을 담다'에서는 버넥트, 리월웨이코리아가 산업용 XR 솔루션 소개, 서보스타의 시그마테크, 어드밴텍의 초 연결 시대 산업현장 통합 솔루션, 비케이인스트루먼트의 초분광이미징 품질관리 솔루션, 트윔의 인공지능 검사 설비를 소개한다. 

 

28일 정책을 담다에는 LS일렉트릭 자동화CIC,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전문가가 산업디지털전환 대응법을 발표한다. 

 

마지막 3월 3일에는 DK G&C의 자동화 솔루션, 마키나락스의 AI 제조 혁신 사례, 세이지리서치의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유진로봇의 고카트를 통한 물류자동화, 투테크의 레이저 오토 라벨러가 소개된다.

 

AW 2023 전시회 속 주목해야 할 제품 및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사전 붐업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