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넥트, 펜타곤 팬미팅 ‘프라이빗 파티’ 공연 성료

2022.04.04 14:55:13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송출한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PENTAGON’s PRIVATE PARTY)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이브커넥트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펜타곤의 ‘PENTAGON’s PRIVATE PARTY’는 온·오프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120분 동안 국내외 유니버스(팬덤명)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프라이빗 파티’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펜타곤과 유니버스만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펜타곤의 재치 넘치는 게임 실력과 진행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을 위한 상담 코너를 마련하여 유니버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펜타곤의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은 이번 공연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고, 팬들과 가깝게 토크하며 펜타곤과 유니버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구현했다.

 

 

또한, 오프라인 관객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 관객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이끌어내며 아쉽게도 공연장에 오지 못한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마음만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라이브커넥트가 직접 송출한 이번 펜타곤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 전용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안정적인 영상 스트리밍과 실시간 채팅 등 온라인 공연에 있어 눈에 띄는 중계 시스템을 또 한 번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시청을 위한 간편한 티켓 인증과 글로벌 팬들을 위한 언어별 실시간 자막은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펜타곤은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한 그룹인 만큼, 이 날 온라인 공연에서도 글로벌 팬들은 서로 다양한 언어의 응원 채팅을 나누며 오프라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공연을 즐겼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해외 팬들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직접 공연장에 오지 못했지만 높은 싱크로율과 정확한 번역의 자막으로 더욱 공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라이브커넥트의 신희용 대표는 “K-POP 그룹들의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안정적 송출 레퍼런스와 멀티 시점 감상이 가능한 멀티뷰, 언어별 라이브 자막, 고화질의 끊김 없는 감상 등 온라인 공연에 특화된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고객 경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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