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 2026년 영업이익 226조원, 배당수익률 4.7%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27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17만3,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8.5%다. 주가 급락으로 인해 12개월 선행 P/E는 5.4배, P/B는 1.8배 수준으로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구간까지 하락하여 가격 매력도가 커졌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61.7조원, 영업이익 226.6조원(영업이익률 40.3%)으로 전년 대비 419% 성장이 전망된다. 1Q26 영업이익은 37.4조원(QoQ +86.2%)으로 추정된다. 2027년에는 매출액 659.0조원, 영업이익 286.0조원(영업이익률 43.4%)이 예상된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메모리 업황의 견조함이다. DRAM 현물가격이 계약가격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 AIDC(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고객사가 재편되면서 메모리 안전 재고 수준 상향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3개년 주주환원 결산의 해로, 4Q26 DPS는 8,110원, 예상 배당수익률은 4.7%(우선주 6.7%)로 유의미한 수준이다.
원익IPS — 메모리 CapEx 확대 수혜, 2026년 OP +199% 성장
키움증권은 원익IPS에 대해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1.32조원(YoY +45%), 영업이익 2,204억원(YoY +199%)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1,660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2026년 영업이익률은 16.7%, ROE는 17.8%로 개선될 전망이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설비투자(CapEx) 확대다. 삼성전자는 평택 4공장(Phase 2) DRAM 투자 확대 및 9세대 NAND 양산 본격화, SK하이닉스는 M15X 공장의 DRAM 투자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2026년 DRAM·HBM 장비 투자를 시작으로 2027년 NAND 및 eSSD 수요 대응을 위한 NAND 장비 투자로 이어지는 고객사 투자 사이클의 수혜가 예상된다. DRAM/NAND향 ALD(원자층 증착) 장비 및 HBM 장비 등 신규 장비 공급을 통한 체질 개선도 진행 중이다.
RFHIC — 레이시온 500억원 계약, 에릭슨 5G SA 수혜 기대
증권사는 RFHIC에 대해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026년 실적 기준 PER 60배, PBR 6배 수준으로 해외 피어 그룹 및 역사적 Multiple 추이 대비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2,545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이다. 2025년 추정치(매출액 1,856억원, 영업이익 305억원)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우호적인 공급 환경이다. 미국/EU의 중국 장비·부품 규제 강화와 NXP의 통신 사업 부문 철수로 인해 RFHIC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글로벌 방산업체 레이시온과 500억원 규모의 전력 증폭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추가 공급 계약이 예상된다. 통신 부문에서는 에릭슨 벤더 선정 및 5G SA 도입 확대로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 수요 대비 공급업체가 부족한 상황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
DN오토모티브 — 4Q25 OPM 15.5%, Heller 인수로 하이엔드 라인업 강화
DN오토모티브에 대한 기업분석 리포트가 발간됐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Not Rated). 현재가는 2만6,300원이다.
4Q25 실적은 매출액 9,686억원(YoY +5%), 영업이익 1,500억원(YoY +24%)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5.5%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p, 전 분기 대비 2.6%p 상승했다. 고부가 제품 믹스 효과와 수출 물량에 대한 환율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DN솔루션즈가 1월 27일부로 독일 Heller Holdings 인수를 완료했다. Heller는 초정밀 머시닝 센터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DN솔루션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하이엔드 라인업 강화 및 유럽 생산 기지 확보를 추진한다. 현재 P/E는 5.3배 수준으로, 글로벌 공작기계 회사들(10~20배)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 2024년 결산 기준 매출액 3.44조원, 영업이익 5,230억원, 순이익 2,850억원을 기록했다.
3월 10일 증시 동향

KOSPI는 전일 美증시 강세 및 유가하락 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으며, 장중 반도체 및 금융 관련주 중심으로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업종 상승 마감했다. 하루 만에 상승이다. 대형주(+5.7%), 중형주(+2.6%), 소형주(+2.4%) 모두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8.6%), 의료·정밀기기(+8.5%), 기계·장비(+5.4%), 전기·가스(+5.2%)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1조1,040억원)과 기관(+8,472억원)이 순매수한 반면 개인(-1조8,335억원)은 순매도했다.
KOSDAQ은 전일 나스닥 상승 등 영향으로 반도체 및 기계·장비 관련주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상승 마감했다. 하루 만에 상승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6.7%), 금속(+5.5%), 전기·전자(+5.2%) 등이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68.2원(-5.5원)으로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으며, 국제유가(WTI)는 89.66달러(-5.39%)로 8일 만에 하락했다. 해외 증시는 다우(+0.5%), 나스닥(+1.4%), 니케이(+2.9%), 홍콩(+2.0%) 등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