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증가 원인 모두 달라...다이어트, 체질 및 원인 분석부터

2018.08.28 14:55:08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다이어트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방법으로는 끼니를 거르거나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며 그 다음은 헬스, 개인PT,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일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식욕억제제, 칼로리컷팅제, 다이어트 한약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중에 그 어떤 방법도 딱 집어 ‘옳은 다이어트’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과체중의 원인 역시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식욕을 주체하기 힘든 상태에서 그저 적당한 운동만으로는 체중 조절이 어렵다. 또한 체내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있는 데 무조건 굶는다고 살이 빠지지도 않는다.



만약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몸이 붓고 있는 데 무리한 운동 및 식단 조절을 한다면 아름다움도 건강도 모두 망치는 셈이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앞서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도 좋다.


 

미올한의원 대구점 이훈희 원장은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시 생리불순, 탈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량한 체중보다 더 많은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 위장 장애, 스트레스성 폭식 등이 찾아오기도 한다”면서 “한방 다이어트의 경우 굶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훈희 원장은 “미올과 같은 한방에서는 다이어트 한약 처방을 통해 체내 순환을 도와 노폐물 배출을 유도하며, 환 복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며 “미올탕의 경우 체지방 감량, 염증 완화 및 부종 감소, 근손실 방지를 통해 요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개개인마다 체질이 모두 다른 데 다 같은 약을 먹는다고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개인의 경우에도 다이어트 내내 같은 음식을 섭취하기 보다는 단계에 맞춰 적절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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