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실, 글로벌 유통 업체로 퓨처 일렉트로닉스 채택

2012.12.07 12:47:17



인터실이 기존의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동시에 보다 강화할 목적으로 퓨처 일렉트로닉스를 전략적 글로벌 유통 파트너로 선정했다. 인터실은 선정 이유로 퓨처 일렉트로닉스가 수요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판매 전문 지식과 애플리케이션 기술 자원을 보유한 점을 들었다.


퓨처 일렉트로닉스는 세계 부품 판매 3위 업체로 현재 42개국에 169개의 지사, 직원 5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퓨처 일렉트로닉스는 글로벌 운영, 영업, 마케팅 분야의 통합을 가능케 하는 한편, 실시간 재고 가용성 및 액세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IT 인프라와의 글로벌 통합을 이루고 있다.


인터실의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부서 전무 데이비드 롭터스는 “퓨처 일렉트로닉스의 집중 영역과 독특한 프로그램이 인터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이고, 그들의 강력한 영업팀이 인터실의 기존 유통 채널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퓨처 일렉트로닉스의 부사장 대니 밀러는 “인터실에 대한 퓨처 일렉트로닉스의 전 세계적 지원은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설계 솔루션 개발에 힘을 보탤 것이며, 수요 창출에 있어 이미 입증된 실적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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