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30MHz~1.4GHz 광대역 I/Q 디모듈레이터 출시

2012.05.15 17:18:27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선형성이 31dBm IIP3 및 70dBm IIP2로 뛰어난 초광대역 대역폭 직접 변환 I/Q 디모듈레이터(LTC558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530MHz의 디모듈레이션 대역폭을 제공하며 최신 LTE 멀티모드, LTE 어드밴스트 리시버 및 디지털 선왜곡(DPD) 리시버를 지원한다. I/Q 디모듈레이터는 30MHz~1.4GHz의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동작하며 광범위한 VHF 및 UHF 무선을 비롯, 450MHz/700MHz LTE 주파수 대역을 커버한다.


LTC5584는 2가지 빌트인 교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 중 한가지는 어드밴스트 회로로, 시스템 설계자들은 리시버의 IIP2 성능을 최적화해 70dBm에서 80dBm 이상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다른 하나는 I/Q 출력에서 DC 오프셋 전압을 null out 하는 온칩 회로를 들 수 있다. 9.9dB 잡음 수치 특징과 함께 이러한 특징들을 바탕으로 리시버에서의 다이내믹 범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12.6dBm의 P1dB와 함께 0dBm 인밴드 블로커 하에 13.6dB의 잡음 수치를 제공함으로써 간섭 환경에서도 견고한 리시버 성능을 보장한다.


낮은 IF 리시버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하여 유연성이 더욱 향상된 LTC5584는 낮은 I/Q 진폭 및 위상 미스매치를 제공한다. 진폭 미스매치는 일반적으로 0.02dB이며, 위상 오차는 일반적으로 0.25도이다(모두 450MHz일 때). 이로써 리시버 이미지 제거율은 52dB이다. 


 

넓은 대역폭이 가능한 LTC5584는 멀티모드 LTE 및 CDMA DPD 리시버를 비롯하여 기타 광대역 리시버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특히 DPD에 잘 맞으며, 이러한 최신 기지국은 300MHz 이상의 디모듈레이션 대역폭을 요구한다. LTC5584는 이러한 대역폭 요건을 능가하는 것은 물론, +/-0.5dB 이하의 변환 이득 평탄도를 제공한다.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LTC5584는 군사용 리시버, 광대역 통신, P2P 마이크로파 데이터 링크, 이미지 제거 리시버 및 장거리 RFID 리더기 등에도 이상적으로 활용된다. 


LTC5584는 24핀 4mmx4mm QFN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 디바이스는 -40℃~105℃의 케이스 온도 범위에서 동작한다. 단일 5V 공급 전압을 이용하는 LTC5584는 총 200mA의 공급 전류를 소모한다. 이 디바이스는 칩을 enable 또는 disable하는 데 디지털 입력을 이용한다. disable일 경우, 누설 전류는 일반적으로 11μA이다. 이 모듈레이터는 턴온 시간이 200ns, 턴오프 시간이 800ns로 빨라 버스트 모드 리시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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