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코리아(대표 김태훈)는 지난 19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모바일 테스트 서밋 코리아 2004(Mobile Test Summit Korea 2024)'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이동통신 산업 관련 업체 및 기관에서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 현재 이동통신의 발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서밋은 5G 발전 상황과 6G 기술 개발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서 업계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기회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로데슈바르즈 본사와 로데슈바르즈코리아의 기술팀 전문가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한 이동통신의 미래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측정 장비와 최신 솔루션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로데슈바르즈코리아 김태훈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장경희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장 교수는 6G 기술적 동향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업체 측은 또한 6G 기술 개발을 위한 RIS Metasurface GaN Power Amplifier 개발 등 협력 프로젝트 및 이에 대한 솔루션을 함께 전시했다.
김태훈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5G와 6G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요 발표 내용과 관련 자료들은 로데슈바르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