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이 산업 현장서 큰 역할할 것”
영인모빌리티와 테이슨이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의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산업 현장에서 안전을 목적으로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영인모빌리티의 로봇 플랫폼과 테이슨의 로봇 원격 운영 및 영상 관제 통합솔루션인 ‘로봇워크(RobotWork)’ 등 양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권용식 영인모빌리티 대표이사와 김영우 테이슨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 통합 운영관제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산업 육성·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대한 상호 협력안이다.
권용식 영인모빌리티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인모빌리티의 로봇 기술과 테이슨의 로봇 통합 운영관제 솔루션이 산업 내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