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부평’이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2개 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34가구 △60㎡ 68가구 △63㎡ 34가구 △66㎡ 34가구 총 17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실수요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4Bay 평면 구조 및 2~3룸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시스템 에어컨, 3구 하이브리드 인덕션, 빌트인 세탁기 및 냉장고(C타입에 한함) 등 빌트인 무상옵션 제공 혜택도 제공한다.
복지센터, 롯데슈퍼, 홈플러스와 한림병원, 세림병원, 메디플렉스세종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을 비롯해 CGV, 아이즈빌아울렛, 인천나비공원, 원적산 둘레길 등 문화체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또 초등학교(3개소), 중학교(1개소), 청천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부평공장, 청천공단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청역과 고속터미널역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7호선 산곡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부평IC 제1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진입, 중동IC를 통한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혁신 평면 설계와 내부 옵션뿐 아니라 2만8천여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를 품은 직주근접 단지”라며 “현재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및 중복당첨 등 미계약 호실에 대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방문예약 후 홍보관 방문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