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영등포가 3월 15일 16회 YDP 멤버스 포럼을 개최한다.
BNI는 전 세계 78개국에서 총 29만명의 사업가가 활동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협업 공동체로, 현재 BNI코리아는 총 1,700여명의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멤버 간 인맥을 공유하고 리퍼럴이라는 적극적인 소개를 통해 서로의 비즈니스를 돕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지난 30여 년간 BNI는 인맥 공동체를 구축하고 운영 시스템과 노하우를 발전 시켜 왔다.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경쟁없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것이 바로 BNI의 경쟁력이다. 또 BNI 챕터에 속함으로써 수십 명의 세일즈 팀을 보유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BNI코리아 영등포는 3년째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소기업가들은 협업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BNI코리아 영등포 이영진 수석 디렉터는 “신뢰를 바탕으로 상부상조하는 BNI 영등포가 멤버스 포럼 행사로 결속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문화를 열어 가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