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나 입가 피부는 연약하고 움직임이 많아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이 부분은 나이가 들수록 수분 보유량이 감소해 주름이 생기기 쉬워지는데, 20대 30대부터 링클케어를 시작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 후 눈 아래쪽에 아이크림을 점을 찍듯 올린 다음 가볍게 톡톡 두드려준다. 이들은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질러 바르거나 톡톡 두드려 바르되 눈에 너무 가까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아이크림을 바른 눈밑 부분을 약지로 가볍게 눌러주면 눈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코스메틱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이지에프 바머의 EGF 바머 아이세럼도 그 중 하나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에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감으로 끈적임을 꺼려하던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아이크림”이라며, “이 제품을 ‘매일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에서 선보인다. 또 기초 케어 제품들도 할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