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온이 지난 15일 논산의 에덴보육원, 대구 호동원에 프로바이오틱스 총 150개, 약 580만원 상당의 유산균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리프온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및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위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업체는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보육원과 미혼모 시설에 프로바이오틱스 기부나 후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취약 계층 및 보육원 등 사회적 소외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이번 유산균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