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타이거컴퍼니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출처 : 티그리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타이거컴퍼니가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인 ‘티그리스’를 최대 9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자부담 10%)받을 수 있다. 1개 서비스당 20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모두 소진하기 위해선 최소 2개 이상의 공급기업 서비스를 구매해야 한다.
㈜타이거컴퍼니가 제공하는 협업툴 티그리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언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게시물 공유, 일정 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등의 기능은 물론 업계에서 유일에서 이메일, 전자결재, 인사·근태관리 연동과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업무 환경이 중요한 요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기업 성향에 맞는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
메시지 위주의 방식이 아닌 조직도 기반으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시간과 장소에 영향 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고 티그리스는 전했다.
티그리스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단순 협업툴이 아닌 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영업관리(CRM) 서비스까지 연동을 완료했으며, 세무・회계(ERP) 연동 작업도 현재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