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조망권이 가능한 별장형 브랜드타운 ‘주문진 서희스타힐스’가 강원도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문진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주문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전 세대를 4베이 구조로 일조량과 통풍 등을 확보하도록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주방 대형 창문을 시공(일부 세대)해 채광이나 조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계절용품, 옷가지, 레저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갖추는 한편 입주민을 위한 테마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운동시설은 물론 입주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첨단 보안시스템과 홈네트워크 등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서희건설의 책임시공으로 현재 착공에 들어간 상태라 입주 시기가 빠를 것이란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는 단지 주변에 대규모 관광호텔, 자동차 야영장, 모노레일, 사륜오토바이, 대관람차, 집라인 등이 들어설 향호 복합레저타운(2019년)과 8만2000㎡ 규모의 호텔, 종합쇼핑몰, 노천스파, 실내외 스포츠시설 등 휴양시설이 들어설 양양LF스퀘어몰(2020년)이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주문진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앞 7번 국도를 통해 속초․양양-강릉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강릉 KTX,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됐고, 동해선 연결 시 부산-제진 간 동해권 교통라인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반경 1.5km 내에는 주문진 초․중․고를 비롯해 강릉도립대학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주문진시장, 강북공설운동장, 고속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강릉의 홍보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