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를 아시나요?

2018.10.11 15:59:30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정보통신기술의 빠른 발달로 인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과 같은 IT기기가 생활화되면서 현대인의 눈 건강은 급속도로 위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하루종일 책과 씨름하거나 인터넷강의 등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아이들의 경우 눈 건강이 더 염려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어린나이부터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반대로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눈건강 체크는 1년에 한 번씩 하는 게 좋다. 근시, 난시, 약시 등 시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안경과 콘텍트렌즈다.

 

 

안경의 경우 활동적인 아이에게나, 한창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아이들에게는 불편한 도구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콘텐트렌즈를 쓰자니 관리가 미흡한 아이들에게 외려 거추장스런 것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잠실서울밝은안과 이현철 원장은 “이러한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 드림렌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며 “드림렌즈는 밤에 수면을 취하는 일정시간만 착용하면, 낮에는 안경을 끼지 않고 일생생활을 할 수가 있는 시력교정용 특수 하드렌즈”라고 말했다.


이원장은 “안구와 접촉하는 렌즈의 안쪽 중심부를 도시에 해당하는 정도로 편평하게 해서 6시간 이상 착용하면 시력 교정이 된다”면서 “각막에 직접 착용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방식이므로 근시가 진행 중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철 원장은 아이들의 시력 저하를 방치 하면 수업을 집중하기 어렵고, 눈을 찡그리는 습관발생과 심하면 두통까지 동반할 수가 있으므로 눈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시력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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