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두피염, 탈모의 주요 원인 초기에 관리해야

2018.09.26 10:43:21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탈모’, 과거에는 중년 남성의 머리를 떠올릴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다양한 환경적 변화,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탈모 인구가 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두피뾰루지, 각질, 비듬, 여드름 등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두피 증상이 오래간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것이 만성화 되는 경우 해당 부위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범위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두피는 다양한 원인으로 예민해지며 피부의 방어 능력을 저하시킨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선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고 대기 중의 먼지 등과 만나 모공을 막게 된다. 두피의 청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염증, 지루성피부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지루성두피염의 발생은 평소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면 부족, 음주, 흡연,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두피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이니 주의가 필요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하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탈모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회복 관리가 필수이다. 


탈모는 발생 전, 탈모예방샴푸 등을 활용한 청결 관리, 일상생활 속 관리가 매우하다. 외부 활동 시 대기 중의 미세먼지가 두피의 피지, 땀 등의 분비물과 만나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모공을 막아 염증 등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두피샴푸, 탈모샴푸 등 기능성 샴푸를 이용한 올바른 샴푸를 통해 두피, 모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탈모샴푸 시장에는 아론샵의 리메디 헤어로스 샴푸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아론샵의 관계자는 “리메디 헤어로스 샴푸의 경우 의약외품 허가를 취득한 샴푸로 비오틴, DHT억제 성분과 함께 마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이 심한 모발 케어 약산성 샴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론샵은 두피, 모발의 관리를 위한 탈모샴푸, 지성샴푸, 두피샴푸 등 기능성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팩, 아르간오일 등의 케어 제품과 셀프염색약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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