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이 부평역에 지상 19층 규모의 오피스텔 270실과 공동주택 75세대로 구축된다.

시공사인 룩소르에 따르면 이 주상복합은 북유럽풍의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되며, 친환경과 기능성을 지닌 아트월과 포루투갈산 코르크 보드로 시공된다. 또한 싱크대, 침니후드, 바리솔 조명(프랑스산 원단) 등을 고급형으로 채용하는 한편, 브랜드 LED조명과 화장실 문턱을 없애는 등 고급 아파트와 같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룩소르는 또 오피스텔은 1룸(전용30.0375㎡) 3개 타입, 2룸(전용59.7740㎡) 2개 타입, 3룸(전용59.99736㎡) 10개 타입 등 총 1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2룸(전용49.7801㎡) 2개 타입, 3룸(전용59.7812㎡) 3개 타입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룩소르 주상복합은 반경 2km 이내에 지하철 3개 노선(부평역-1호선, 인천1호선, 부평구청역-7호선, 인천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송도-청량리) 도 추진(2025년 예정)되고 있다는 게 업체 설명.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은 룩소르와 포스코휴먼스가 시공하며 무궁화신탁에서 시행 및 신탁한다. 인테리어는 어반하우징, 임대 관리는 죽방이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