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SMPS 방식의 실내용 조명 ‘LED PL 등기구’ 출시

2017.08.24 11:24:42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탈원전, 탈석탄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LED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ED 조명 기업 레드밴스에서 뛰어난 광효율과 편리한 설치 방법을 갖춘 실내용 조명 ‘LED PL 등기구’를 출시해 화제다.
 
신제품은 일자형 ‘리니어(Linear)’와 십자형 ‘크로스(Cross)’ 두 가지 타입으로 공개됐다. 소비전력은 각 21W, 42W이며 광색은 두 제품 모두 4000K, 6500K를 제공한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레스토랑, 매장 등 상업공간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LED PL 등기구’는 SMPS(전원공급장치, Switch Mode Power Supply)를 장착해 높은 회로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드밴스의 LED 기술력으로 최대 110lm/W의 뛰어난 조명 효율성과 긴 수명을 갖췄다. 기존 형광램프보다 최대 70% 이상 적은 에너지를 소비해 경제성도 높다.


 

신제품은 고품질 LED 사용으로 플리커(flicker) 없는 편안한 빛을 제공해 눈의 피로도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설치방법도 간편하다. 나사로 브래킷을 고정시킨 후 커넥터를 이용해 등기구와 전원을 연결하면 된다.


이밖에 80 이상의 뛰어난 연색성을 나타내며, RoHS(유해물질 제한지침) 기준 및 IEC62471(광생물학적 안정성 테스트) 국제규격 인증을 준수한 LED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과 수은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LED PL 등기구는 전국의 대형할인점, 온라인몰, 레드밴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으로 전통조명보다 에너지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LED조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라며 “가정과 상업공간의 조명을 LED로 전환하는 것은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레드밴스는 지난해 110년 전통의 독일 오스람(OSRAM)에서 분사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LED 조명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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