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분양 중인 타운빌리지 ‘가경 히페리온’의 일반분양이 마감된 가운데 회사 소유분 16세대에 대해 특별분양에 나선다. 서귀포 가경 히페리온은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2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경 히페리온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A형은 84.43㎡ 규모의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B형은 84.95㎡ 규모에 4층은 A형처럼 복층형으로 지어진다. 총 두 가지(4층 전 세대 복층 구조) 타입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다용도룸 등으로 이뤄진다.
히페리온에 따르면, 입주민의 삶의 가치와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휘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센터는 물론 공동 텃밭까지 제공하는 한편 넓은 대지에 들어서는 빌라단지로는 보기 드물게 최고급 수입마감재로 시공한다고 말했다.
히페리온의 한 관계자는 “서귀포 가경 히페리온은 여유로운 생활공간과 우수한 조망권으로 분양 전부터 중문의 블루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전 세대 4베이구조의 혁신설계와 바다조망이 가능한 남행으로 설계됐으며 넓은 동간 거리와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새로 건설되는 제주 신공항도로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히페리온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현재 1시간 거리에서 40분이 단축된다고 덧붙였다.
히페리온은 한편, 오는 8월14일 오후 5시 분양 현장 특설무대에서 ‘이계인 & 추가열 제주사랑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