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 환절기 비염 증상, 면역 균형이 중요

2017.06.15 09:38:59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우리 몸은 온도나 환경이 변할 경우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이 이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면역력 저하로 환절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막힘과 재채기를 유발하는 증상으로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나타낸다. 온도 변화가 심하고 꽃가루가 날리는 환절기에 자주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강하면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항원이나 계절과 환경의 변화에도 몸이 이겨낼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나 좋은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도 관리 방법 중 하나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스페쉬는 “면역력을 높인다고 비염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이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면역과민반응 증상인 만큼, 면역력을 무조건 키울 게 아니라 면역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페쉬의 한 관계자는 “인트리트는 한국 건강기능식품협회의 면역력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5가지 품목에 선정됐으며,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지, 피부연구학회지 등 저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기도 했다”며 “보건복지부의 보건산업진흥 유공자 연구부분 우수상, 특허청의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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