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5년 연속 흑자 기조 유지...모빌리티 보안 기업 경쟁력 입증

2026.01.25 18:58:28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페스카로가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과 재무 구조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기업으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는 지난해 매출 166억 원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66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성장해 안정적인 외형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상장 관련 비용 집행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다만 주식보상비용과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등 현금 유출을 동반하지 않는 항목이 반영된 결과로 성장 단계 기업 특성상 비용이 증가한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보통주 전환을 통해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재무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모트랩을 포함한 그룹 전체가 차입금이 없는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페스카로의 자기자본은 600억 원 규모로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 200억 원의 3배에 달하며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지속하며 이익을 꾸준히 누적해 왔다. 이는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재무적 안정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실제 사업 성과와 재무 구조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무차입 경영과 안정적인 자본 구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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