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들에게 네트워킹 표준에 대한 최신 리소스를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킹 콘텐츠 허브를 30일 공개했다.
연결성이 강화되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네트워킹 표준은 일상적인 상호 작용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와이파이 6와 와이파이 7 및 매터(Matter)는 속도와 지연시간 및 효율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마우저의 리소스 센터는 엔지니어들에게 최신 업데이트와 통찰력을 제공해 설계자들이 이러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무선 표준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와이파이 6은 6GHz 주파수 대역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대역폭은 증가하고 혼잡도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다른 프로토콜들과 함께 동작할 수 있는 매터와 같은 새로운 연결 표준은 단일 프로토콜로 스마트 기기를 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다채롭고 사용하기 간편한 IoT 및 스마트 홈 환경을 만들고 있다.
시장에 출시되는 무선 기기가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연결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고성능의 신뢰할 수 있는 연결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일련의 기사와 블로그, 전자책 및 제품 정보 등을 통해 혁신적인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설계에 필요한 마우저 기술팀의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이 콘텐츠 허브는 마우저의 대화형 시리즈를 통해 와이파이 7에 대한 필수 가이드 등과 같은 전문가 토론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한다. 기사에서는 표준의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업그레이드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공해 엔지니어들이 8K 비디오 및 몰입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연시간 단축, 네트워크 용량 증대 및 신뢰성 향상 등의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마우저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7002-DK 와이파이 6 개발 키트 ▲실리콘랩스의 SiWx917 와이파이 6+블루투스 LE 5.4 프로 키트 ▲코보의 2GHz 와이파이 7 고출력 프런트 엔드 모듈 등의 솔루션을 비롯해 무선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