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행정기관의 안정적인 DNS 서비스 구축 가능해져
네트워크 자원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앤아이맥스(대표 신용만)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DNS(Domain Name System) 서비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앤아이맥스는 2003년 설립 이후 내부 네트워크 접근제어 및 IP 자원 관리 솔루션과 어플라이언스 DNS/DHCP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DNS 서비스 구축 사업은 2023년 말에 수주해 성공적으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전체 행정기관의 안정적인 DN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자사의 DNS/DHCP 솔루션인 S2DDS를 통해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아이앤아이맥스는 현재까지 210개 이상의 기관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프로젝트도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S2DDS 솔루션이 도입됐다.
신용만 아이앤아이맥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DNS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앤아이맥스는 2003년 1월 설립된 R&D 중심의 네트워크 보안 및 IP 자원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IPKeeper(아이피키퍼), LANKeeper(랜키퍼), S2DDS(에스스퀘어디디에스) 등이 있다. 특히 S2DDS는 국내 최초의 DNS 전용 솔루션으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해 국내 시장에서 외산 제품의 대안으로 자리잡았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