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대명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업무협약

2023.01.18 15:28:12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대명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명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분산 자원의 공동 개발 사업 및 건설, 운영, 전력 서비스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엔라이튼의 태양광 발전 사업 토탈 서비스 강점과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등 전력 신사업 역량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협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전력 중개 ▲RE100 ▲O&M ▲자산관리 등이 있다.

 

 

엔라이튼은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 사업 가능성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사업 부지 검토 서비스'부터 실제 태양광 발전 사업 실행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전문 인력 및 국내 최대 분산 자원을 보유한 플랫폼 '발전왕'을 기반으로 뛰어난 데이터 분석 및 예측력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약 800MW 규모의 소규모 전력 중개 자원을 보유해 시장 점유율 약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량 예측 시스템, 전력 발전량 예측 시스템 및 전력 발전량 관리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다수 용량의 분산 자원 및 대규모 자원은 물론 수상 태양광에 대한 전력중개 계약도 체결하며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대명에너지와 상호 협력해 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다각화된 업무 협약을 펼치며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IT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할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VPP 사업 진출을 위해 연구조직을 갖추고, 발전소별 PMS(통합 제어 시스템)와 이를 통합 관리하는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발전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도화된 고장예측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O&M 플랫폼을 구축해 발전소의 가동률과 이용률을 향상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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