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리즘,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 출시로 비즈니스 유연성 더해

2021.05.17 10:56:07

서재창 기자 prmoed@hellot.net

[헬로티]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 가능


블루프리즘이 업계 최초로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관리형 SaaS RPA 플랫폼(Blue Prism Cloud managed SaaS RPA platform)에 대해 사용량 기반의 과금 모델을 출시했다. 


 

▲출처 : 블루프리즘


이번에 출시된 과금 모델은 신규 및 기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고객이 기존 라이선스 계약을 초과하는 경우나,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기업은 추가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대신, 필요에 따라 디지털 워커를 민첩하게 업무에 적용하고 실제 사용량 기반의 비용만 지불하게 돼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궁극적으로 기업은 신속하게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예비 디지털 워커 공급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블루프리즘은 SaaS 기반의 지능형 자동화 기업 소토노미를 통해 2013년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화 플랫폼을 공급해왔으며, 2019년 소토노미 인수로 클라우드 역량을 본격 내재화했다.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SaaS의 장점은 자동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나 관리 부담이 전혀 없으며, 약 이틀만에 자동화 전환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499개 기업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를 선택했으며, 46%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블루프리즘은 이번 과금 모델 출시를 통해 지능형 자동화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자동화 전략 수립 및 디지털 워커 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다양한 옵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린다 도츠(Linda Dotts) 블루프리즘 파트너 전략 최고책임자는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민첩성은 비즈니스의 핵심 동인이며, 우리는 고객이 자사의 목표에 부합하는 자동화 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모든 옵션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여러 고객들이 디지털 워커를 쉽게 추가하고 시즌별 수요 또는 예기치 못한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해야 할 때도 추가적인 자동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사용량 기준 과금 모델은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모델이며 블루프리즘을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 부문 마켓 리더 포지셔닝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원 지사장은 "블루프리즘는 이번에 적용된 새로운 과금 모델로 고객 및 파트너의 비즈니스가 더욱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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