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목표 수주액을 149억 달러(16조원)로 설정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천3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010620]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천만 달러다.
이는 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목표 수주액인 110억 달러보다 39억 달러 가량 많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16척(약 100억 달러)을 수주해 목표의 91%를 달성했다.